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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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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용량 대폭 확대"···엔비디아 블랙웰로 기대감 높이는 삼성·SK

전기·전자

"HBM 용량 대폭 확대"···엔비디아 블랙웰로 기대감 높이는 삼성·SK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그래픽저장장치)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용량을 대폭 확대한다. AI의 연산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메모리 용량도 함께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선 HBM 공급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HBM 시장은 엔비디아 GPU인 H200이 출시되면서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전기·전자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자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 달성은 물론 올해 연간 '60조 클럽' 달성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2조153억원, 영업이익은 1조6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액의

인텔·구글도 최신 'AI 칩' 내놨다···삼성·SK, 모두 웃을까

전기·전자

인텔·구글도 최신 'AI 칩' 내놨다···삼성·SK, 모두 웃을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인공지능) 칩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인텔, 구글 등이 올해 출시를 했거나 출시할 예정인 AI 칩만 5종으로 분석됐다.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최신 AI 칩 '가우디3'를 공개했다. 가우디3는 이전 제품 대비 계산력을 뜻하는

"DS부문 1조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로 1분기 날았다

전기·전자

"DS부문 1조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로 1분기 날았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효과를 누리지 못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어려움이 컸으나 반도체 사업이 약진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일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한 수치다. 잠정 실적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오고 있다"

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오고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리더십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며 4일 동안의 미국 출장 소회를 밝혔다. 경계현 사장은 29일 자신의 SNS에 "AI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용량 HBM은 경쟁력이고 HBM3와 HBM3E 12H를 고객들이 더 찾는 이유"라며 "전담팀을 꾸리고 팀은 정성을 다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HBM4에서 메모리 대역폭이 2배로 되지만 여전히 메모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전기·전자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매출은 2년 만에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2년 5977억달러에서 9% 줄어든 5448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같은 기간 인텔의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나 511억9700만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 매출은 2배 이상 오른 491억6100만달러에 달했다. 조사 대상인 20개 기업 가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흑자도 가능할까

전기·전자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흑자도 가능할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낸드 사업부의 올해 전략을 수익성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10조원 이상을 쏟아부어 사들인 솔리다임의 경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D램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앞세워 올해 실적 개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아픈 손가락인 낸드 사업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전날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전기·전자

[NW리포트]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업계 최초 10 nm FinFET SoC 양산 개시, 업계 최초 10 nm급 DRAM 양산 개시, 세계 최초 '1TB eUFS' 양산,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세계 최초 6세대 V낸드 SSD 양산, 업계 최초 12단 3D-TSV 패키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3나노 초미세공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12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세운 기록들이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의 기록들은 많다. 그정도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그중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 수준의 AGI, 5년이내 등장"

일반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 수준의 AGI, 5년이내 등장"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황 CEO는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 기대 크다"

일반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 기대 크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기다가 크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황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CEO는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현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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