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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GS건설 선정···'1.7조 대어'

부동산일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GS건설 선정···'1.7조 대어'

사업비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이 찬성률 80%로 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1822명 가운데 1497명이 참석했다.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은 잠실동 101-1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회장님이 5년동안 매년 강조했는데···GS의 멈춰버린 M&A 시계

에너지·화학

회장님이 5년동안 매년 강조했는데···GS의 멈춰버린 M&A 시계

GS그룹의 인수합병(M&A) 전략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허태수 회장이 M&A의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던 것과는 무색하게 2년 반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전문가는 GS그룹이 M&A 성과를 내기 위해선 명확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함께 투자 분야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2023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M&A와 관련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이는 허 회장이 취임 후부터

GS건설, '잠실 자이 리비에르' 제안··· "잠실의 새 랜드마크 만든다"

도시정비

GS건설, '잠실 자이 리비에르' 제안··· "잠실의 새 랜드마크 만든다"

GS건설이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단지명을 '잠실 자이 리비에르(RIVIELE)'로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비에르(RIVIELE)'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우아함을 의미하는 'Elegance'를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지리적 상징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것이 GS건설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건축 설계 그룹 SMDP, '아난티'를 설계한 SKM, 미국 조경

범GS家 3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별세···향년 87세

인사/부음

범GS家 3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별세···향년 87세

범GS家 3세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허 회장은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의 아들로, 1938년 태어나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1976년부터 삼양통상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삼양통상은 현재 장남인 허준홍 대표가 이끌고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다. 조문은 4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GS건설, 검단 붕괴사고 구간 철거 완료···10월 재착공 들어가나

건설사

GS건설, 검단 붕괴사고 구간 철거 완료···10월 재착공 들어가나

GS건설이 재작년 발생한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철거 대신 주차장 일부 구간을 남기기로 결정했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발생한 인천 검단 지하 주차장 붕괴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철거 대신 지하 주차장 일부 구역을 유지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철거 작업을 마쳤다. GS건설은 해당 단지에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구간은 모두 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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