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최대주주, ‘부당투자 권유’ 징계 행정소송 제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 지앤에이프라이빗에쿼티(G&A)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부당투자 권유 관련 징계에 불복해 행정소송에 나설 전망이다.23일 금융투자업계 및 일부 언론에 따르면 G&A 관계자는 “금융당국으로 받은 제재와 관련해 제재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행정소송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21일 G&A에 대해 ‘원금 또는 일정한 수익을 부장하는 등의 방법으로 펀드투자자(LP)를 유치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