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카카오,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카카오가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를 선임했다. 카카오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링키지랩의 김혜일 접근성 팀장을 카카오의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접근성은 웹, 모바일 등의 공간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급격화됨에 따라 장애인, 고령층 등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