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 3개 유형 구분해 관리
개발 속도가 지지부진한 뉴타운을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이후 관리가 필요한 327개 구역을 집중분석, 수습방안을 마련하고 구역별 사업추진 상황 따라 3개 유형(A·B·C)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께 서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뉴타운·재개발 ABC관리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출구전략을 발표한 박원순 시장은 “3년여간 주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한 뉴타운 출구전략을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