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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Hz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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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Hz 주파수의 향방은?

700MHz 주파수의 향방은?

700MHz 대역 주파수의 할당을 놓고 지상파 UHD 전국 방송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는 국회와 10년간 단계적으로 전환해 주파수를 활용하겠다는 정부의 의견차이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국회에서 주파수 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MHz 대역 주파수 할당 방안을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끝났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2019년에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서 방

국회, “700MHz 주파수 방송용 할당” 압박

국회, “700MHz 주파수 방송용 할당” 압박

국회가 700MHz 대역 주파수의 용도를 놓고 지상파에 초고화질(UHD) 방송용으로 할당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며 압박을 가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주파수 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MHz 주파수 대역을 지상파 UHD 전국 방송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이는 지난달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 나온 내용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내용으로 정부측인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수요에 대비해 통신용 주파수로도 분배해야 한다는 입장

미방위 “700MHz,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

[국감]미방위 “700MHz,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MHZ 주파수 할당을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700MHz는 전파가 멀리까지 도달하는 저주파수로 이동통신 업계와 지상파 방송사에서 각각 데이터 폭증 대비와 초고화질(UHD)방송을 근거로 들어 주파수 할당을 요구하고 있다.유승희·전병헌·우상호·심학봉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2년에 통신용으로 분배한 40MHz 대역폭을 포함해

이통사-지상파, 700MHz 주파수 놓고 설전

이통사-지상파, 700MHz 주파수 놓고 설전

700MHz 대역 주파수의 용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와 지상파 방송사들이 설전을 벌였다.이통사들의 모임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31일 ‘700MHz 주파수 활용 관련 이동통신사업자의 입장’을 통해 “700MHz 대역 주파수 용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방안이 제기된 것은 유감”이라며 “이동통신 용도로 40MHz폭을 우선 배분한다는 기존 정책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정부가 2012년과 지난해 수요조사·세미나·토론회 등을 통해

미디어학계 교수들 “700MHz, 통신용이 더 적합”

미디어학계 교수들 “700MHz, 통신용이 더 적합”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유휴대역이 된 700MHz 주파수 할당을 놓고 방송업계와 통신업계의 대결이 뜨거운 가운데 통신용으로 할당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는 26일 국가인권위원회 세미나실에서 ‘700㎒대역을 둘러싼 방송통신의 소모적 대결,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최선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와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통신용으

미래부-방통위, 700MHz대역 공동연구

미래부-방통위, 700MHz대역 공동연구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확보되는 700㎒(메가헤르츠)대역 주파수 활용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미래부는 방통위는 공동 연구반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4일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연구반은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다. 연구반장은 한양대학교 김용규 교수(경제학부)가 맡아 전체적인 공동연구반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통신·방송·공공분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UHD 방송 동향파악 위해 일본 방문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UHD 방송 동향파악 위해 일본 방문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충식 부위원장이 9~11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의 UHD 방송 준비상황을 살펴본다고 9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700MHz 주파수 할당 문제와 UHD 방송에 대해 미래부와의 공동 연구반 운영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 총무성을 방문해 일본의 주파수 정책 및 700MHz 대역의 활용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UHD 방송 추진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NHK와 일본 케이블협회도 방문해 UHD 방송 개시 일정과 콘텐츠 확보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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