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코스콤, 김혜원 AX·R&D본부장 임명···창사 48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
코스콤이 창사 이래 4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선임했다. AX·R&D본부장에 임명된 김혜원 신임 본부장은 코스콤의 핵심 기술 개발과 AI 전환을 이끌 핵심인물로, 파워베이스System 개발 등 금융 IT분야에서 26년 경력을 쌓았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 능력 기반 인사 문화 정착과 여성 인재의 리더십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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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코스콤, 김혜원 AX·R&D본부장 임명···창사 48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
코스콤이 창사 이래 4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선임했다. AX·R&D본부장에 임명된 김혜원 신임 본부장은 코스콤의 핵심 기술 개발과 AI 전환을 이끌 핵심인물로, 파워베이스System 개발 등 금융 IT분야에서 26년 경력을 쌓았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 능력 기반 인사 문화 정착과 여성 인재의 리더십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
전기·전자
영그는 장덕현의 꿈···삼성전기, 'AI 신사업' 성과 윤곽
삼성전기가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FC-BGA와 실리콘 캐패시터를 미국 등 글로벌 IT기업에 본격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 장덕현 사장의 구조 혁신과 신사업 투자로 FC-BGA AI 가속기용 공급, 마벨 등과의 협력 확대 등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에 차세대 전산시스템 노하우 공유
하나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차세대 증권업무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저작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2016년 도입한 전산시스템의 운영 매뉴얼, IT 개발 역량, 비즈니스 매뉴얼 등 주요 노하우를 우리투자증권에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 안정성, 최근 구축된 증권 원장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점잖던 판교 'IT 신사'들의 반란···이달만 세곳 파업 예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자랑하던 판교 IT기업에서 노조 활동과 집단행동이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한글과컴퓨터 등 주요 기업 노조들이 잇달아 집회와 파업을 예고하며, 임금 협상과 고용 보장 등에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경기 불황과 업계 성숙도가 노조 움직임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證, 서학개미 '신뢰쌓기' 총력···시스템 안정화에 200억원 투입
메리츠증권이 전산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발생한 전산장애로 고객 불만이 커지자 신뢰 회복을 목표로 IT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전방위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목표 기간은 2026년까지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1분기 영업익 267억원···전년比 13.1% ↓
현대오토에버는 1분기 매출 833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3.1% 감소했다. SI, ITO, 차량SW 부문 중 특히 SI 매출이 26.7% 성장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고객사 계약 조정에 기인하며 2분기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통신
[르포]통신이 그린 AI 미래···2025 월드IT쇼 가보니
2025 월드IT쇼에서 SK텔레콤과 KT를 포함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AI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통신 혁신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와 AI-RAN을, KT는 한옥 마당을 콘셉트로 하여 소비자와 B2B 고객을 위한 AI 기술을 전시했다.
IT일반
삼성SDS, 1분기 영업익 2685억원···전년比 18.9% ↑
삼성SDS는 1분기 매출 3조4898억원, 영업이익 2685억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매출 65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으며, IT서비스 부문에서 40% 비중을 차지했다. 물류 부문 매출도 11.6% 증가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태국증권거래소와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한국거래소가 태국증권거래소와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태국의 국제 입찰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계약은 한국거래소 IT 기술력을 인정받은 일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형 금융 인프라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통신
美 다음 타깃은 '디지털관세'···학계선 "망사용료 법 마련 서둘러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망 사용료와 온라인 플랫폼 법안을 반경쟁적이라 지적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디지털 관세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국 학계는 법안 마련이 공정한 경쟁을 위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속한 관련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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