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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발포주·신사업 다 접은 신세계L&B, '적자 탈출' 안간힘

식음료

소주·발포주·신사업 다 접은 신세계L&B, '적자 탈출' 안간힘

신세계L&B가 지난해 소주와 발포주, 신사업을 정리하고 와인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신임 대표 마기환 선임과 함께 사업 구조조정이 단행됐으며, 신규 점포 오픈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본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 대응해 비용 절감과 안정적 수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교민서 현지인의 '진로'로···필리핀 전역에 뻗친 소주

식음료

[현장]교민서 현지인의 '진로'로···필리핀 전역에 뻗친 소주

"지난 30년 동안 하이트진로 소주만 유통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가 소주 유통사업만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로 소주의 성장 가능성을 본 거죠."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현지 유통 거래처 K&L 사무실에서 강정희 K&L 대표이사는 이 같이 말했다. K&L은 교민이 운영하는 현지 주류 유통사로, 한인 상권을 중심으로 진로 소주만 단독 유통하고 있다. 강 대표는 K&L 선대 회장에 이어 2대째 사업을 운영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식음료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신세계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가 '신상필벌' 임원인사를 피하지 못 했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를 이끌던 외부 출신 송현석 대표가 물러나고 '신세계맨' 인사들이 자리를 꿰찼다. 올해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며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밟아왔다.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

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채널

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GS리테일이 호텔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복잡한 사업구조로 본업에서의 유의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인 BGF리테일과 비교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호텔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인적분할 후 사명은 'GS P&L'로 산하에 파르나스 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소속된다.

돈 안되면 다 떼낸다···신세계 송현석, 거침없는 '적자' 수술

식음료

돈 안되면 다 떼낸다···신세계 송현석, 거침없는 '적자' 수술

신세계그룹의 식음료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신세계L&B를 이끌고 있는 송현석 대표가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돈이 안 되는 사업은 과감히 떼어내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자회사인 스무디킹코리아는 내년 10월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주에 입장문을 통해 스무디킹 사업권에 대해 미국 본사와 협상을 진

휴젤, 9개국 의료진 초청 'H.E.L.F' 세미나 성료

제약·바이오

휴젤, 9개국 의료진 초청 'H.E.L.F' 세미나 성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 9개국 주요 의료 전문가(KOL)를 초청해 서울에서 개최한 'H.E.L.F Train-The-Trainer 2024'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의 핵심 의료진을 휴젤의 학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휴젤의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인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미용성형 분야 의

쓴맛 본 '제주소주'···신세계L&B와 결별

식음료

쓴맛 본 '제주소주'···신세계L&B와 결별

신세계L&B가 제주소주와 합병한 지 3년 만에 결별한다. 제주소주는 신세계그룹이 주류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인수한 기업이다. 한때 '정용진 소주'로 불리는 푸른밤 소주를 내놓고, 현재 동남아 중심의 수출용 과일소주를 생산하며 소주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소주는 주류시장 경쟁에 밀려 국내 소주 사업을 철수하고 재무구조 악화가 지속되면서 신세계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일각에선 이번 물적 분할이 제주소주 매각의 신

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식음료

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국내 주류업계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거점인 베트남에서 소주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제로슈거 소주'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한풀 꺾인 과일소주 열풍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소주 1위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롯데칠성이 베트남 시장에 새로를 처음 선보이며 제로슈거 소주 세계화에 앞장선다. 신세계L&B도 제로슈거 소주 수출에 합류하면

와인 파는 신세계L&B, '뷰티 사업' 눈독 들인 까닭은

식음료

와인 파는 신세계L&B, '뷰티 사업' 눈독 들인 까닭은

신세계L&B가 주류 소매사업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면서 와인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L&B는 올해 와인 등 기존의 주류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와인과 연관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최근 특허청에 '와인앤모어 뷰티(W&M Beauty)' 상표권을 출원했다. 와인앤모어 뷰티는 와인앤모어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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