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바이오센서 등에 업은 '유바이오로직스'···엔데믹에도 포기 없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전환 분위기에도 백신 개발을 지속하며 '백신 자급화'에 일조하고 있다. 회사의 기술력과 최대주주인 조영식 바이오노트‧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올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백신인 '유코백-19'의 국내‧외 임상3상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필리핀과 아프리카 규제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재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