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SKT 해킹 관련 5차 TF 비공개 회의' 향하는 관계자들
'SKT 해킹 관련 5차 TF 회의'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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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SKT 해킹 관련 5차 TF 비공개 회의' 향하는 관계자들
'SKT 해킹 관련 5차 TF 회의'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류제명 과기부 2차관 "위약금 면제 SKT 반대 시 법률상 조치"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종목
대세 바뀐 화장품株···대형 아닌 '중소형주'가 이끈다
대형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브랜드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코스맥스 등은 올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리오프닝과 해외 수출 확대가 화장품주 강세를 뒷받침하며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기대된다.
금융일반
금감원 "AI 리스크 관리 필수"···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당부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AI 기술 활용과 주요 통제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급증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임원 책임, 거버넌스 개선, 개인정보 보호, 공시 의무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각 은행의 AI 기반 내부통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전기·전자
[트럼프 OBBBA 후폭풍]뜻밖의 희소식···삼성·SK 반도체, 미국 투자 전선 '이상無'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전기차 등 청정에너지 보조금은 줄이면서도 반도체 기업에는 지원을 강화해, 세액공제를 35%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의 미국 현지 투자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었고,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받으며 투자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보조금 재협상 가능성은 향후 변수로 남아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로 선방했던 LG화학···2분기 실적도 '흔들'
지난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한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는 전기차 업황 둔화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적 하락의 주요 요인은 전기차 시장 위축에 따른 배터리 출하량 감소로 분석된다.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6571억원, 영업이익 33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12조2997억원) 대비 5.2% 줄고, 영업이익
은행
iM뱅크,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디지털 자산 기술 내재화"
iM뱅크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12건을 출원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오픈블록체인·DID협회 합류와 함께, 향후 관련 법 제도화에 맞춰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韓 진출 10주년' 맥라렌, 새 파트너와 새 출발···한정판 슈퍼카 출시로 '자축'
맥라렌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브리타니아오토를 선정하고 맥라렌 서울을 리론칭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스파이더'와 한국 전용 한정판 '이그니션 스피어' 컬렉션을 통해 국내 슈퍼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도 강화한다.
금융일반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1년···하루 평균 거래량 16.3% 증가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연장된 뒤 1년간 일평균 거래량이 16% 이상 증가했다. 해외금융기관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거래 활성화가 가속하고 있으며, RFI 제도 기준이 명확해져 2026년부터 연평균 1억 달러로 적용된다. RFI 보고 의무도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
보험
KDB생명,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개최
KDB생명이 조직 슬림화와 책무 명확화 중심의 조직개편 방향을 공개했다. 김병철 신임 수석부사장은 타운홀 미팅을 통해 경영진 변동, 기능 중심 경영 체계로의 이행, 그리고 임직원 참여형 'Perfect Work 100'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밝혔다. 영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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