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 서울 31℃

  • 인천 30℃

  • 백령 25℃

  • 춘천 25℃

  • 강릉 23℃

  • 청주 31℃

  • 수원 30℃

  • 안동 26℃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1℃

  • 전주 32℃

  • 광주 30℃

  • 목포 29℃

  • 여수 27℃

  • 대구 26℃

  • 울산 24℃

  • 창원 28℃

  • 부산 25℃

  • 제주 24℃

������ ���������������������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이름 남기고 새 미래 선언

건설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이름 남기고 새 미래 선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서울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H는 11일 서울 개포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미션·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인제

한투운용, ETF 보수 전격 인하···S&P500 0.0047%로 '업계 최저'

금융일반

한투운용, ETF 보수 전격 인하···S&P500 0.0047%로 '업계 최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5종의 보수를 대폭 낮추며 하반기 시장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오는 17일부터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KRX금현물 ▲ACE 200 ▲ACE 200TR 등 5개 ETF의 총보수를 인하한다. 미국 S&P500 ETF의 총보수는 0.07%에서 0.0047%로 대폭 낮아진다. 이는 현재 국내에 상장된 S&P500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미국 나스닥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항공·해운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59억원으로 13.4% 급증했다.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공급 운용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유가 하락세에 따른 연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영업비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내정자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장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분양

[부테크 현장]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더블 역세권 호재···중복 청약도 OK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수요자 맞이에 나섰다. 이 단지 일대는 현재 풍무역세권 개발이 한창이며,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따른 더블역세권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문한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 단지는 김포 풍무 양도지구에 공급되며 총 3개 블록으로 지어진다. 지하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산업일반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논란···영풍 상대 집단 손배 소송 본격화

낙동강 유역 피해주민 13명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을 이유로 첫 집단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권익위의 공식 결론과 정부 권고 이후 책임이 명확해졌으며, 민변 TF가 소송을 주도하고 있다. 환경부와 정부에 근본적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는 한편, 영풍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반박 입장을 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