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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식 검색결과

[총 1,9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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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안희정, 검찰 조사 후 귀가···“성실히 응했다”

‘성폭행 의혹’ 안희정, 검찰 조사 후 귀가···“성실히 응했다”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가 검찰에서 성폭력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을 나서면서 “성실히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안 전 지사는 전날 오전 10시 이 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조사 받으러 나왔다. 당시 출석하면서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고소인들께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해 사과드린다”며 “검찰 조사를 충실히 받고 그에 따른 사법처리도 달게 받

윤상 “‘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서 선곡 얘기 주로 할 것”

윤상 “‘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서 선곡 얘기 주로 할 것”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 실무접촉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 씨가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음악적인 이야기와 선곡 이야기를 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상 씨는 판문점으로 떠나기에 앞서 서울시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북측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해 공식적인 첫 협의를 하는 날”이라며 “공연에 대한 음악적인 이야기, 선곡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윤상-현송월, 오늘(20일) 판문점서 조인···‘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

윤상-현송월, 오늘(20일) 판문점서 조인···‘예술단 평양공연’ 실무접촉

우리나라와 북한이 20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우리 예술단의 4월 초 평양 공연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갖는다. 우리측에서는 예술단 음악감독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을 수석대표로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실무접촉에 나선다.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을 대표단장으로 김순호 행정부단장과 안정호 무대감독이 참석한다. 대중문화계 인사가 남북 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건 이번

G20 가상화폐 규제 논의 후, 가상화폐 전반적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945만3000원

G20 가상화폐 규제 논의 후, 가상화폐 전반적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945만3000원

가상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33분 17초 기준 1코인당 945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64만5000원(7.32%) 올랐다. 같은 시각 전일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퀀텀이다. 1코인당 20만240원으로 같은 기간 6410원(46.34%) 상승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61만4000원으로 같은 기간 3만8000원(6.59%) 올랐다. 리플은 1코인당 762원으로 76원(11.07%), 비트코인 캐시는 1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뇌물·다스 비자금 혐의’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뇌물·다스 비자금 혐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110억원대 뇌물·350억원대 다스 비자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네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법원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21일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자신이 실소유한 다스에서 비자금을 조성

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1코인당 914만원

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1코인당 914만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9일 오후 5시 1분 9초 기준 1코인당 914만원으로 전일보다 76만3000원(9.1%) 올랐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60만4000원으로 같은 기간 4만원(7.09%) 상승했다. 리플은 1코인당 727원으로 75원(11.5%),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04만원으로 4만9000원(4.94%),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17만1700원으로 1만1600원(7.24%) 올랐다.

고용노동부 “면접 때 성폭력 관련 질문·여성 업무 배제시 엄정 조치”

고용노동부 “면접 때 성폭력 관련 질문·여성 업무 배제시 엄정 조치”

정부가 여성을 채용 면접에서 성폭력과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업무에서 배제하면 성차별 행위로 간주해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안점검회의에서 “채용 면접시 ‘성폭력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의 면접자를 압박하는 질문을 하는 사업장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사법처리하라”고 밝혔다. 고용부채용 면접 과정에서 성폭력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것은 직무 연관성이 떨어진다. 피면접자에게

개학한 초·중·고교서 또 석면 검출···“제거공사 후 대청소도 했는데”

개학한 초·중·고교서 또 석면 검출···“제거공사 후 대청소도 했는데”

지난 겨울방학 석면제거공사 후 대청소까지 초중고등학교 여러 곳에서 석면이 또 검출됐다. 이들 학교는 개학해 이미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과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은 지난 6∼16일 학부모 신청을 받아 종로구 덕수초등학교, 관악구 난곡초, 강남구 대왕중학교, 성북구 석관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4곳 모두에서 백석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석관고에서는 백석면보다 발암성이 높은

경찰, 이윤택 사건 조사 완료···금주 내 구속영장 여부 결정

경찰, 이윤택 사건 조사 완료···금주 내 구속영장 여부 결정

경찰이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단원 성추행·성폭행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계획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 전 감독 사건은 조사가 모두 끝났다”며 “추가 고소가 있다면 그 부분을 조사하겠지만 현 단계에서는 끝났고 영장 신청 여부만 이번 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여성 연극인 총 17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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