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9℃

  • 춘천 14℃

  • 강릉 19℃

  • 청주 17℃

  • 수원 13℃

  • 안동 1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6℃

신지훈 검색결과

[총 1,427건 검색]

상세검색

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채널

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대만에 시행하며 현지 투자금액이 3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대만에 로켓배송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쿠팡이 해외 진출 1년 반 만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쿠팡의 대만 투자가 가속화되며 쿠팡을 통한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지 수출 속도도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쿠팡 로켓배송 대만 진출 가속화…'K푸드·K뷰티' 빠른 배송 강점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투자 심

CJ대한통운, 로봇 '스팟' 활용해 '라스트마일' 혁신 나선다

유통일반

CJ대한통운, 로봇 '스팟' 활용해 '라스트마일' 혁신 나선다

CJ대한통운이 라스트마일(Last Mile) 혁신에 나선다. 물류 전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아·현대건설·로봇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택배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고객에게 마지막으로 상품이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 타운'으로 꾸며진다

유통일반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 타운'으로 꾸며진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이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포켓몬 타운 2024 with LOTTE'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형 포켓몬 타운으로 꾸며진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는 롯데물산을 비롯해 롯데지주·롯데웰푸드·롯데GRS·롯데백화점·호텔롯데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그룹 전사 차원으로 진행하는 첫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과 협업해 전시, 팝업스토어, 체험, 관

안정은 11번가 사장 "무거운 책임감 갖고 최고 성과 낼 것"

채널

안정은 11번가 사장 "무거운 책임감 갖고 최고 성과 낼 것"

11번가가 견조한 고객 트래픽 기반의 성장모델과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익성 기반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3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온 체질 개선의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흑자 구조 체질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온다"···롯데온, 익일배송 '내일온다' 론칭

채널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온다"···롯데온, 익일배송 '내일온다' 론칭

롯데온은 25일부터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온(ON)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롯데온에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상온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지 다음 날 모든 상품을 한 번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온은 김포 온라인 전용 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온라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롯데온은 최근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익일배송 서비스 '내

'K-올리고' 강자 에스티팜, 글로벌 영향력 더 커지나

제약·바이오

'K-올리고' 강자 에스티팜, 글로벌 영향력 더 커지나

K-올리고를 글로벌 무대에 알린 에스티팜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보핵산(RNA) 치료제 핵심 원료인 올리고핵산 원료를 위탁개발생산(CDMO)하는 에스티팜은 치료제 트렌드 변화와 국외 환경 변화 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올리고핵산이 핵심 원료로 활용되는 RNA 치료제는 세포 단백질 형성 과정에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RNA를 이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채널

"중국에 개인정보 넘어갈라"···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회의는"알리·테무는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한 제3자 로그인과 회원가입 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 등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집한 개인정보가 제3자 제공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채널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공휴일 의무휴업일 제도가 폐지되면 새벽 온라인 배송이 확대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대형 유통자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연합뉴스와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시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유통일반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편의점 일반 택배 운임 인상을 추진하던 CJ대한통운이 인상을 연기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객사인 편의점들과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으나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향후 인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CJ대한통운은 편의점들과 협의를 거쳐 내달 초부터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편의점 4사 가

등 돌리는 소비자들···알리에 무슨 일?

채널

등 돌리는 소비자들···알리에 무슨 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식어가는 모습이다. 월간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시간이 대폭 쪼그라들었다. 초저가 정책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으나 각종 논란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급격히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 앱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안드로이드+iOS)은 97.65분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97.48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