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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검색결과

[총 1,9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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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혼다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2023년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후 긴밀

'머리 맞댄' 최태원-젠슨 황 "AI와 인류의 미래 만들자"

재계

'머리 맞댄' 최태원-젠슨 황 "AI와 인류의 미래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전격 회동하며 AI(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태원 회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젠슨 황 CEO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혁신의 순간을 잡아낼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을 달았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엔비디아 본사로 알려졌다. 황 CEO는 최 회장에 건넨 책자에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AI와 인류의 미래를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지속됐으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양극재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는 재고평가 환입 효과로 실적을 개선한 것이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환경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개선됐고 영업이익은 87% 상승했다. 특히 이번

아이폰 효과 끝난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아이폰 효과 끝난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전환'(종합)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15 시리즈 효과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적자 전환됐다. 매출도 20% 가까이 하락했다. 1개 분기 만에 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크게 개선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키웠다. 사측은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선해 나가면서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었고 적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4694억원···전년比 6000억원 이상 개선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분기 적자 4694억원···전년比 6000억원 이상 개선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4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 기조는 1개 분기 만에 멈췄으나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6000억원 이상 개선됐다. 다만 4분기 흑자 기조는 유지하지 못했다. ​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0%,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

포스코퓨처엠, 1분기 흑자전환···"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흑자전환···"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포스코퓨처엠이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7% 늘었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됐다. 사측은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 약세로 양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전기·전자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SK하이닉스가 1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완벽하게 환골탈태했다. 엔비디아 GPU(그래픽저장장치)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이 크게 늘었고 낸드플래시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다. 2분기부터는 5세대 HBM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 제품의 적층 수는 8단이 '주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최초로 12단 HBM3E를 개발한 삼성전자를 견제하기도 했다. 범용 제품의 경우 공급량이 축소될

적자 지속 SK 배터리 어떻길래

에너지·화학

[NW리포트]적자 지속 SK 배터리 어떻길래

"환경변화를 미리 읽고 계획을 정비하는 것은 일상적 경영활동으로 당연한 일인데 미리 잘 대비한 사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영역이 있는 것도 사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창원 의장이 공식 석상에서 대외 메시지를 낸 건 지난해 12월 의장 선임 이후 140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의에는 장용호 SK㈜ CEO(최고경영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 풀가동···여름 수요 잡는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 풀가동···여름 수요 잡는다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 1000만대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흥행 여세를 몰아 올해 2월 2024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스탠드형 제품은 2024년형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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