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은행 책무구조도 담당자 만난 금감원···실효성 제고방안 논의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은행·금융지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실무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됐으며, 내부통제체계 실효성을 높이고 임직원 인식 전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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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책무구조도 담당자 만난 금감원···실효성 제고방안 논의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은행·금융지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실무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됐으며, 내부통제체계 실효성을 높이고 임직원 인식 전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인사/부음
[인사]기술보증기금
【본부장】 ◇ (전보) ▲경기지역본부 오은식 ▲충청지역본부 정대영 ▲부울경지역본부 김종빈 ▲대구경북지역본부 김현 ▲호남지역본부 이장훈 【부서장】 ◇ (1급 승진) ▲녹색콘텐츠금융부 김대원 ▲기술거래보호부 박남근 ◇ (전보) ▲자산운용실 조희제 ▲홍보실 강일호 ▲인재개발원 나용중 ▲ESG경영지원부 박성인 ▲정보보안담당관 박재환 ▲AI데이터전략실 정승엽 【지점장】 ◇ (1급 승진) ▲종로 김정우 ▲벤처투자금융센터 권동혁 ▲
은행
[멈춰버린 금융 정책]제4인뱅 컨소시엄 '좌불안석'···정책 우선순위 변화에 긴장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가 정부 조직개편, 금융당국의 서류 보완 요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한 달째 지연되고 있다. 사실상 한국소호은행이 독주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금융위와 금감원의 후속 일정이 불투명해 업계의 우려와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 신뢰도 훼손 가능성 및 사업 무산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일반
신한금융지주,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금융지주는 5억달러, 5년 만기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미국 국채금리에 0.63%p 가산한 4.597% 금리로, 차환 목적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130여곳 투자자로부터 수요예측에 성공, 모집금액 대비 6배 이상 투자의향을 이끌며 올해 민간 금융권 한국물 중 최저 스프레드를 달성했다.
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한신평 기업신용등급 4년 연속 'A' 획득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 'A'와 '안정적' 전망을 받았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두 신용평가사로부터 연속적으로 높은 등급을 획득했으며, 업계 최상위 지위와 우수한 자본비율, 리스크 관리 등에서 강점을 인정받았다. SBI그룹 지원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일류은행 도약"
신한은행이 서울 본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고객 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다짐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금융보국의 정신과 함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솔루션 제공, 모두가 신뢰하는 일류은행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저축은행
"빌려줄 곳 없고 받아낼 곳 줄고"···'규제 이중고' 직면한 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가 연체율 9%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신규 대출은 고강도 규제로 위축돼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이 어려워졌다. 총량 규제 강화와 정책대출 인프라 부족, 자금조달 한계 등 구조적 문제가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은행
NH농협은행,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적용···"금융혁신 선도"
NH농협은행은 LG CNS와 협력해 수십 년간의 금융 데이터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생성형 AI플랫폼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 맞춤 상담, 실시간 정보 검색, 기업금융 상품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금융 업무 특화형으로 설계됐다. 앞으로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업무 자동화를 확대하고, AI 활용 범위를 농협금융그룹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금감원 "AI 리스크 관리 필수"···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당부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AI 기술 활용과 주요 통제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급증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임원 책임, 거버넌스 개선, 개인정보 보호, 공시 의무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각 은행의 AI 기반 내부통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은행
먹구름 짙어진 케이뱅크···하반기 성장 '고심'
케이뱅크가 1분기 순이익 68.2% 급감과 함께 예대율, 마진 모두 하락하며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업비트 의존 구조와 조달비용 상승, 자본확충 부담이 겹친 상황에서,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 및 비이자수익 다변화로 반등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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