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뭐보지] MBN, 황신혜 눈물부터 특집 교양까지 ‘풍성’
종합편성채널 MBN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특집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젊은 치매’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공략하는 것.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는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엄마(황신혜)의 치매를 계기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항상 곁에 있기에 잊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젊은 치매 환자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