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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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검색결과

[총 2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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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MR 강화로 편의점 매출 1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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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MR 강화로 편의점 매출 1위 넘본다

CU가 편의점 매출액 1위 탈환을 위한 방책으로 식품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헤이밀스(Hey! Meals)'를 론칭했다. 2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HMR 전용 브랜드 '헤이밀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를 통해 HMR 차별화 상품을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헤이밀스는 기존 한식 메뉴 위주로 전개했던 HMR '팔도한끼' 시리즈의 확장 버전으로, 세계 미식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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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GS리테일이 호텔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복잡한 사업구조로 본업에서의 유의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인 BGF리테일과 비교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호텔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인적분할 후 사명은 'GS P&L'로 산하에 파르나스 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소속된다.

CU, 양파·대파·마늘 등 채소 9종 990원에 판매

식음료

CU, 양파·대파·마늘 등 채소 9종 990원에 판매

편의점 CU가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990원 채소 9종을 출시한다. 편의점 CU는 양파, 대파, 마늘, 당근 등 채소 9종을 99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편의점을 이용하는 1~2인 가구 고객 수요에 맞게 '한 끼' 중량으로 개별 포장된 제품이다. 가격은 업계 평균가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CU가 이 같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를 낮췄기 때문이

CU, '샐러드 특화' 점포 시범운영···내년 100여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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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샐러드 특화' 점포 시범운영···내년 100여점 목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삼각김밥, 도시락에 이어 샐러드를 전략 카테고리로 육성하기 위해 '샐러드 특화 편의점'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샐러드는 간편식품 카테고리 중 가장 매출 비중이 적은 품목이지만, 최근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가장 눈에 띄는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상품이다. 실제 CU의 연도별 샐러드 매출신장률을 보면 ▲2021년 24.5% ▲2022년 20.8% ▲2023년

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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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CU가 이달 건강 견과 차별화 브랜드 'Get Natural'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CU의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자극적인 시즈닝 없이 원물 자체의 담백한 맛을 담아 간식이나 안주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 원물 수작업 선별 과

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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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편의점 매출이 전통 오프라인 강자 백화점을 턱 끝까지 추격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 간 매출 비중 격차가 1%포인트(p) 안으로 좁혀졌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0%로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유통업별 매출 동향 조사 대상에 백화점은 롯데·현대·신세계가,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이 각각 포함된다. 이번 통계에서 백화점이 16.8%로 1위 자리를

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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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추석을 맞아 전국 각 지역으로 향하는 차들의 행렬로 고속도로가 가득 찬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연휴 초반 귀성길에서는 출출함을 달래주는 스낵이 가장 많이 팔리고 집으로 향하는 귀경길에는 피로와 졸음을 쫓는 커피 판매가 잦았다. BGF리테일이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와 올해 설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내 CU 편의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행선과 하행선 점포의 인기 품목이 서로 다른 것

GS리테일·BGF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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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BGF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나선다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나란히 2024년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총 2개 사업부에서 각각 두 자릿 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편의점 사업부는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OFC: Operation Field Counselor) 1개 직군, 홈쇼핑 사업부는 ▲상품기획(MD) ▲PD ▲물류기획 ▲대외협력 등 4개 직군에서 지원자를

CU,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 가동···원재료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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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 가동···원재료 품질 강화

CU가 편의점 간편식 3.0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원재료 품질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에 도시락이 처음 등장해 품목을 늘려가던 2000년 후반~2010년 중반이 간편식 1.0시대였다면 이후 메뉴를 다양화 하며 용량과 구성을 확대한 2010년 중반~2020년 초반이 간편식 2.0시대로 구분된다.   CU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재료 품질의 향상을 시도하며 편

CU, 8월 해변가 편의점 매출 40%껑충···"피서지 매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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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8월 해변가 편의점 매출 40%껑충···"피서지 매출 특수"

편의점 CU는 여름 휴가철인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해변 인근 30여개 점포의 매출이 지난달 대비 40.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강릉과 양양 등 동해안 북부 지역 매출이 전월 대비 52.1% 뛰었다. 다음은 부산 해운대 등 남해안 지역 42.8%, 제주 42.1%, 동해 남부 38.3%, 서해 북부 27.9%, 서해 남부 14.2% 순이다. 해변 점포의 주요 상품 매출 증가율을 분석해 보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상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컵얼음(127.2%)과 아이스 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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