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21℃

제주 21℃

LNG��������� 검색결과

[총 223건 검색]

상세검색

美·中 갈등 틈새서 웃는 K-조선···연말 발주 '대역전 시나리오'

중공업·방산

美·中 갈등 틈새서 웃는 K-조선···연말 발주 '대역전 시나리오'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난항을 겪고 있으나, 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미국·카타르 등에서 연말 초대형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며, 한국 조선업계는 글로벌 LNG 운반선 시장에서 독점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오션, 양밍해운과 '2조원' 수주 계약 체결···"대만 시장 입지 확대"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양밍해운과 '2조원' 수주 계약 체결···"대만 시장 입지 확대"

한화오션이 대만의 세계 10대 해운사 양밍해운과 1조9336억원 규모의 1만5880 TEU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7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본 선박은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변경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과 세계 최초 1.0 bar Type-B LNG 연료탱크가 적용된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오션은 대만 주요 해운사와 연속 협력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한화오션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선과 LNG운반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만·미국·캐나다 등 해외 대형 수주와 방산 분야 진출로 조선업 슈퍼사이클 구도에 힘을 보이고 있다.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중공업·방산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7.2% 증가했고, 연간 수주 목표의 34%를 달성하는 등 상선과 해양 부문에서 고른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LNG운반선, FLNG 프로젝트 등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