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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도 심상찮다···석유화학 줄적자 '비상'

에너지·화학

3분기도 심상찮다···석유화학 줄적자 '비상'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션)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6060억원, 3474억원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22조4718억원) 대비 8.3% 줄고,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689억원)보다 404% 증가하는 규모다. 물론 이들의 영업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전기·전자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RGB LED TV 등 초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희망퇴직, 사업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들이 프리미엄 시장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국내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LG는 마이크로 LED 기술로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고가 장벽도 과제로 지적된다.

쇠사슬과 수갑, 7일간의 공포···무사히 고국 땅 밟았다

에너지·화학

[현장]쇠사슬과 수갑, 7일간의 공포···무사히 고국 땅 밟았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오후 3시 26분 고국 땅을 밟았다. 일하러 간 미국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 취급을 받던 근로자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3시 26분. 조지아주 HL-GA 건설 현장에서 체류 자격 등을 이유로 구금됐던 근로자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인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지난 4일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총 317명(남성 3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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