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KB국민은행, 39억4667만원 금융사고···"기업대출 과정서 외부인 사기"
KB국민은행이 기업대출 과정에서 39억4667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지난해 외부인 사기로 영업점 내부 조사에서 적발됐으며, 법인 대표가 신용평가용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은 담보로 30억원을 확보했고, 해당 대표를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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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39억4667만원 금융사고···"기업대출 과정서 외부인 사기"
KB국민은행이 기업대출 과정에서 39억4667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지난해 외부인 사기로 영업점 내부 조사에서 적발됐으며, 법인 대표가 신용평가용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은 담보로 30억원을 확보했고, 해당 대표를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보험
지주계열 보험사 3분기 온도차 극명···나홀로 웃은 신한라이프
2023년 3분기 금융지주계 보험사 실적은 신한라이프가 누적 순이익 5,1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독보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투자수익이 급증했으나 본업 경쟁력 약화가 드러났고, 동양생명 및 농협보험 등은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금융일반
KB금융, 올해 3분기 만에 '5조 클럽'···리딩금융·리딩뱅크 '2관왕'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기준 5조1217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ROE는 12.78%로 상승했고, NIM은 1.96%를 유지해 금리 하락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보험
K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 7669억원···전년比 3.6%↑
KB손해보험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6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의료비 상승, 보험료 인하, 사고 건수 증가로 25.9% 줄었으나, 초장기 국채와 대체자산 투자 확대로 투자수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91.8%로 소폭 상승했다.
카드
KB국민카드, 3분기 순이익 993억원···전년比 13.4%↓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993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영업수익 모두 줄었으며, 누적 순이익도 24.2% 이상 감소했다. 3분기 말 연체율은 1.21%로 소폭 하락했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1601억원···전년比 7.6%↓
KB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6% 감소한 16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5.66% 줄어든 2253억원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이 실적을 압박했으나, WM·IB·ECM 등 주요 부문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은행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넘었다···'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그룹이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이익에서 순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ROE 및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금융일반
[NW리포트]양종희號 '부문장 투톱' 이재근-이창권···연말 인사·후계구도 초미 관심
KB금융지주 핵심 부문을 맡고 있는 이재근, 이창권 부문장의 임기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말 인사가 주목된다. 두 인물의 거취에 따라 부회장급 역할 변화와 차기 회장 후계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종희 회장 체제 색깔 강화와 금융권 내부 역학 변화도 예상된다.
종목
증권가, 코스피 5000 현실로···JP모건 "6000도 가능해"
KB증권과 JP모건이 코스피가 내년 강세장을 이어가며 12개월 내 5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시장 정책, 달러 약세, 3저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원전, 방산 등 업종이 유망하며, 외국인 유입과 업종 순환매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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