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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음은 중동, 中 다음은 아프리카···K푸드 전선 변화

식음료

[NW리포트]美 다음은 중동, 中 다음은 아프리카···K푸드 전선 변화

국내 식품업계가 내수 시장 성장 한계와 미국·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제3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할랄 인증, 현지 생산 확대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식품기업의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젊은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와 높은 구매력의 중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코스피는 뛰는데 CJ는 뒷걸음질···북미서 돌파구 찾는 이재현

유통일반

코스피는 뛰는데 CJ는 뒷걸음질···북미서 돌파구 찾는 이재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가운데, CJ그룹 상장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1조6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콘텐츠 계열사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CJ그룹은 미국 올리브영 1호점 개점 등 북미 K뷰티와 K푸드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비비고·올리브영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재현 CJ 회장, 美 대륙 횡단 현장경영···"K-라이프스타일로 북미 선점"

보도자료

이재현 CJ 회장, 美 대륙 횡단 현장경영···"K-라이프스타일로 북미 선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와 미네소타 등 북미 핵심 거점을 순방하며 올리브영 1호점 개장 준비를 점검했다. 식품·콘텐츠·뷰티 사업을 연계해 북미 시장에서 K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과 현지화 전략도 강조했다. CJ는 북미 시장 확대와 미래형 사업 강화로 글로벌 도약을 추진 중이다.

올해도 공장 못 돌린 'K배터리'···SK온 설비투자 5분의 1로 추락

에너지·화학

올해도 공장 못 돌린 'K배터리'···SK온 설비투자 5분의 1로 추락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수요 둔화 장기화로 인해 올해 1분기에도 공장 가동률과 설비투자가 크게 줄었다. SK온은 가동률이 36.5%까지 떨어지고 설비투자는 5분의 1로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역시 생산과 투자를 축소했다. SK온은 경영 체제 변화까지 겹쳐 수익성 개선 등 복합 과제를 안게 됐다.

기술수출 강국 K-바이오, 왜 M&A엔 약할까

기자수첩

[기자수첩]기술수출 강국 K-바이오, 왜 M&A엔 약할까

일라이 릴리가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를 포함한 백신 개발 기업 3곳을 인수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큐레보의 대상포진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반면, 국내 바이오 산업은 기술수출에 집중하고 인수합병에는 소극적이다. 자본과 기술을 결집하는 M&A 생태계의 부재로 산업 성장에 한계가 우려된다.

"잠수함 사면 우주기술 준다"···'K-방산 원팀', 120兆 캐나다 수주전 메가 패키지 승부수

중공업·방산

"잠수함 사면 우주기술 준다"···'K-방산 원팀', 120兆 캐나다 수주전 메가 패키지 승부수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두고 한화와 HD현대중공업이 K-방산 '원팀' 전략을 기반으로 산업협력 패키지 제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화는 로켓 발사 기술 지원, 장갑차 현지 생산, 캐나다산 철강 구매를 내세우고 HD현대중공업은 조선소 협력과 에너지 절충교역을 추진하며 캐나다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무신사 해외 수출 11배 폭증···글로벌 플랫폼 도약

패션·뷰티

무신사 해외 수출 11배 폭증···글로벌 플랫폼 도약

무신사는 1분기 글로벌 사업 급성장과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했다. 수출 실적이 11.9배로 급증하고, 외국인 고객 유입도 크게 확대되며 K-패션 글로벌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및 스트리트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브랜드 큐레이션 전략, 복합 플랫폼 전환 등 적극적 변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식약처가 당긴 K-바이오 시계, '240일 혁신'의 조건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더 메커니즘]식약처가 당긴 K-바이오 시계, '240일 혁신'의 조건

식약처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바이오시밀러, 신기술의료기기 허가·심사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40일로 단축하는 고강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동시·병렬 심사, 수시 검토 및 대면회의 등 새로운 체계 도입으로 기업의 비용 절감과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업계는 규제 환경 변화에 환영을 표하고 있으나, 신약의 성공을 위해선 여전히 데이터와 품질관리 강화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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