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올리브영, K-웰니스 시장 공략 '올리브베러' 첫 선
올리브영이 웰니스 소비 확산에 맞춰 옴니채널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내년 1분기 론칭한다. 6개 영역 상품군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서울 광화문, 강남 등에 1·2호점을 오픈하며, K-뷰티와 더불어 웰니스 시장 선도 및 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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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올리브영, K-웰니스 시장 공략 '올리브베러' 첫 선
올리브영이 웰니스 소비 확산에 맞춰 옴니채널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내년 1분기 론칭한다. 6개 영역 상품군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서울 광화문, 강남 등에 1·2호점을 오픈하며, K-뷰티와 더불어 웰니스 시장 선도 및 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중공업·방산
'KTX 기술' 실은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 사업 본궤도
현대로템이 국산 고속철도차량을 최초로 해외 수출하며 우즈베키스탄에 42량의 고속차량을 공급했다. 사막 기후 환경에 맞춘 방진 기술과 90% 국산화율을 바탕으로, 현지 1286km 노선에 투입돼 교통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조기 출고를 계기로 글로벌 고속철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페루에 K2 전차·차륜형장갑차 수출
현대로템이 페루 육군과 K2 전차 54대,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 공급을 위한 총괄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현지 조립공장 설립과 방산 인프라 구축 등 현지화 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함께 K-방산 기술력이 중남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 '붐'···네오위즈·엔씨도 가세
국내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게임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크래프톤·엔씨소프트 등 주요 기업이 여성향과 애니메이션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에 투자하면서 시장 성장세가 뚜렷하다. AGF 2025 등 관련 행사도 흥행하며, 글로벌 IP 확대와 매출 증대, 유저 충성도 향상이 업계 전반의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
중동 쏠림 벗어난 K건설, 해외수주 500억 달러 '눈앞'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중동 중심에서 유럽 등으로 해외 수주처를 다양화하며 올해 10월까지 429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치로,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동유럽 대형 프로젝트 확보가 주효했다. 연말 500억달러 달성이 유력하다.
IPO
[IPO레이더] K-푸드 대표 삼진식품, 수산가공식품 혁신 앞세워 코스닥 입성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수산단백질 기반 고기능성 식품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0년 전통의 어묵 제조업체는 HMR, 상온 어묵 등 혁신제품으로 해외 수출 및 프리미엄 브랜드화를 강화해왔으며,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해외 마케팅과 생산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 참가
현대로템이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K-철도, 수소 모빌리티, 고속철도차량 등 첨단 기술력을 선보였다. 최근 2조원대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열차제어시스템 등 핵심 부품 국산화와 수소 트램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도 공개했다.
패션·뷰티
K-뷰티 급브레이크··· 대기업까지 '희망퇴직 쓰나미'
K-화장품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오프라인 매장 축소 및 구조조정 압력에 직면해 희망퇴직을 대규모로 단행하고 있다. 실적 부진, 디지털 전환, AI 자동화로 인한 인력 감축 확산이 업계 전반으로 번지며, 청년층까지 감원 대상이 확대되는 등 고용 시장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정부 외교 지원에 탄력···한화, 'K-방산 대표주자' 부상
정부가 K-방산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한화 등 방산기업에 외교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절충교역과 현지 투자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수주전에 재도전한다. 정부의 대규모 방산 특사 파견, 현지 공장 설립 등 다각적 외교와 협력이 수출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블록체인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두바이 DMCC와 내년 상반기 국내서 컨퍼런스 개최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과 두바이 DMCC가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개최에 합의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협력을 강화하고, K-컬처의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DMCC의 국제 네트워크와 한자평의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 및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