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카오 판교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전 직원 긴급 재택 근무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는 안전을 위해 즉각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임직원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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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카카오 판교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전 직원 긴급 재택 근무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는 안전을 위해 즉각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임직원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이다.
증권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키움증권 발행어음 준비 점검···"자본시장 신뢰는 IT 안정성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발행어음 진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업 성장 위한 모험자본 공급과 투자자 보호, IT 안정성,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키움증권은 누적 투자 확대와 비대면 서비스 안정성 강화 계획을 밝혔다.
전기·전자
삼성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에 이종혁 삼성D 부사장 내정
삼성벤처투자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이종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종혁 신임 대표이사는 OLED 및 QD-OLED 등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로서, IT/전자부품 분야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의 글로벌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곧 2026년 정기 임원인사도 발표될 예정이다.
IT일반
삼성SDS, 에쓰오일과 IT 통합 운영···"디지털 혁신 첫걸음"
삼성SDS가 S-OIL과 3년간 IT 통합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OIL의 데이터센터 및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통합 관리하며, IT 거버넌스 고도화와 맞춤형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까지 지원한다. S-OIL은 이번 협력으로 운영 효율성과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IT일반
신세계I&C, 신사업 순항···게임 부문 '가파른 성장세'
신세계I&C가 게임 유통과 콘솔 퍼블리싱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등의 인기와 더불어 3분기 IT유통 매출은 432억원, 게임 유통은 전년 대비 47.6% 증가해 주력 사업으로 부상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작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
현대오토에버는 3분기 매출 1조543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I, ITO, 차량SW 등 주요 사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세대 ERP·스마트물류시스템, 모빌진 플랫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종목
한국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 4600···IT 업종 실적 모멘텀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코스피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반도체 등 IT 업종의 실적 개선과 PER 13.5배 적용을 꼽았다. 경기 소비재와 금융주 등 경기 민감주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카카오 '지배구조' 도마 위···노조 "거버넌스 개편 필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 양사 노조가 창업자 중심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문제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다. 상법 개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통과 이후 노조 발언권이 확대된 형국이다.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는 '네이버·카카오, 자본시장 신뢰 흔드는 IT 거버넌스' 토론회가 진행됐다. 박주민·오기형·김남근·김현정 등 국회의원 6명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
증권일반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거래 안정성에 방점···연내 IT에 300억 추가 투자
키움증권이 시스템 주문지연 재발 방지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연내 IT 부문에 3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이번 조치에는 IT 인력 및 조직 확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품질·정보보안 총체적 진단, 예방 중심의 인프라 고도화 등이 포함된다. 키움증권은 최신 보안 기술 적용과 내부통제 강화로 안정적인 주식 거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IT일반
양윤지號 신세계I&C '콘솔 게임' 사업 확장 잰걸음
신세계I&C가 양윤지 대표 취임 후 콘솔 게임 제작과 유통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요 IP 확보 전략으로 기존 IT 유통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내부거래 비중도 줄이는 등 독립 경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