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
현대오토에버는 3분기 매출 1조543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I, ITO, 차량SW 등 주요 사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세대 ERP·스마트물류시스템, 모빌진 플랫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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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
현대오토에버는 3분기 매출 1조543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I, ITO, 차량SW 등 주요 사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세대 ERP·스마트물류시스템, 모빌진 플랫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종목
한국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 4600···IT 업종 실적 모멘텀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코스피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반도체 등 IT 업종의 실적 개선과 PER 13.5배 적용을 꼽았다. 경기 소비재와 금융주 등 경기 민감주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카카오 '지배구조' 도마 위···노조 "거버넌스 개편 필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 양사 노조가 창업자 중심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문제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다. 상법 개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통과 이후 노조 발언권이 확대된 형국이다.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는 '네이버·카카오, 자본시장 신뢰 흔드는 IT 거버넌스' 토론회가 진행됐다. 박주민·오기형·김남근·김현정 등 국회의원 6명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
증권일반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거래 안정성에 방점···연내 IT에 300억 추가 투자
키움증권이 시스템 주문지연 재발 방지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연내 IT 부문에 3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이번 조치에는 IT 인력 및 조직 확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품질·정보보안 총체적 진단, 예방 중심의 인프라 고도화 등이 포함된다. 키움증권은 최신 보안 기술 적용과 내부통제 강화로 안정적인 주식 거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IT일반
양윤지號 신세계I&C '콘솔 게임' 사업 확장 잰걸음
신세계I&C가 양윤지 대표 취임 후 콘솔 게임 제작과 유통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요 IP 확보 전략으로 기존 IT 유통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내부거래 비중도 줄이는 등 독립 경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증권일반
금감원, '자본시장 거래 안전성 제고'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내 전산사고를 방지하고 투자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 협회 관계자 등과 거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부통제 강화, IT 보안, 사고 예방 대책이 논의됐으며 금감원은 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증권일반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아세안 증시 인프라 개발사업 협력 강화 위해 출국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베트남과 태국 자본시장 주요 기관을 방문해 차세대 시스템 가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IT 인프라 수출 현황을 점검했다. 베트남 자본시장 IT 인프라 선진화 및 태국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논의하며 양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IT일반
삼성SDS, 2분기 영업익 2302억원···전년比 4.2% ↑
삼성SDS가 2분기 매출 3조5120억원, 영업이익 23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약 20% 상승했고, 생성형 AI 서비스와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대,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채널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유통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롯데쇼핑과 11번가는 최근 2년간 정보보호 및 IT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반면 쿠팡, BGF리테일 등 경쟁사는 보안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다. 투자 축소 배경에는 공시 기준 변경과 비용 효율화 등이 있지만, 절대 투자액 감소로 소비자 불안과 신뢰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證, 서학개미 '신뢰쌓기' 총력···시스템 안정화에 200억원 투입
메리츠증권이 전산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발생한 전산장애로 고객 불만이 커지자 신뢰 회복을 목표로 IT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전방위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목표 기간은 2026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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