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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3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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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창출 갈수록 둔화...포스코, HMM 인수 문제없나

중공업·방산

현금 창출 갈수록 둔화...포스코, HMM 인수 문제없나

포스코가 주력 철강·이차전지 사업 부진과 현금 창출력 약화로 HMM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 재무 부담 우려에도 불구하고 HMM 인수 시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로 포스코홀딩스의 보유현금이 2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업계는 신성장 동력 확보와 재무지표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재무 체력 강화와 리스크 공존에 대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HMM, 2Q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관건은 주주환원"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HMM, 2Q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관건은 주주환원"

HMM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컨테이너선 운임 하락과 비용 증가가 주 원인으로,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반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들썩이는 부산, 골머리 앓는 HMM

항공·해운

들썩이는 부산, 골머리 앓는 HMM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HMM 본사 부산 이전'이 뜨거운 감자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직후에도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HMM 육상노조 측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의 부산 이전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처음 언급한 의제이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세계적

HMM·KDB생명 '매각 숙제' 남긴 강석훈 회장···산업은행 '수장' 공백 언제까지

은행

HMM·KDB생명 '매각 숙제' 남긴 강석훈 회장···산업은행 '수장' 공백 언제까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퇴임하며 은행은 김복규 전무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산업은행은 HMM 매각 지연으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고, BIS 비율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KDB생명은 자본잠식 상태로 자회사 편입 및 추가 자금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부산 본점 이전 논의는 동남권산업투자은행 설립으로 대체되고 있다.

'직원 동의' 이재명 HMM 부산 이전 공약···"찬반 절차 없었다"

항공·해운

'직원 동의' 이재명 HMM 부산 이전 공약···"찬반 절차 없었다"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대선판에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던진 부산 본사 이전 이슈에 휘말리면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유세에서 "HMM이 부산으로 옮겨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이 후보는 '북극항로'를 명분으로 내세웠다. "2030년이면 북극항로가 활성화 될 것이고 세계는 북극항로에 집중하게 돼 있다"며 "지금 준비하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美 USTR 대표와 비공개 면담···한·미 조선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美 USTR 대표와 비공개 면담···한·미 조선업 협력 논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리어 USTR 대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회의 자리에 참석하면서 양사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와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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