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김영섭 "통신만으론 부족···AI 시대, 많은 투자 필요"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AI) 시대에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 세계가 AI 등 첨단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다방면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개막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의 'M360 APAC' 기조연설에서 "AI나 자율주행,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하나의 기업이 선도할 수 없다"며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