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창립 70년 맞은 현대해상···'100년 기업' 발돋움 준비한다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굿앤굿어린이보험 등 대표 상품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아이마음 프로젝트 등 3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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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창립 70년 맞은 현대해상···'100년 기업' 발돋움 준비한다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굿앤굿어린이보험 등 대표 상품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아이마음 프로젝트 등 3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유통일반
콜마비앤에이치, 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경영권 분쟁 해소 신호탄
콜마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각 대표의 역할을 나누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생명과학 분야 중심의 체질 개선과 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영권 분쟁이 봉합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일부 법적 쟁점은 별도로 진행 중이다.
자동차
한국앤컴퍼니그룹,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 출범···"사회공헌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ESG 비전과 전략을 앞세워 이동권 보장과 임직원 봉사, 나눔 문화 확산 등 상생 가치를 실천할 방침이다. 차량 나눔과 기부, 재난 구호 등 18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증권일반
삼정KPMG, 백태영 전 ISSB 위원 '자문위원'으로 위촉
삼정KPMG가 백태영 전 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백 위원은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로, 10월 1일부터 3년간 ESG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전략 자문, 공시 기준 해석, 컨설팅 프로젝트 고도화 등을 담당한다. 글로벌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황병우 iM금융 회장 "ESG, 경영의 핵심축···지속가능한 가치 창출할 것"
iM금융그룹이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전 계열사가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포상, ESG 교육, 녹색금융 확대, 사회공헌 활동,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지속가능금융과 환경경영을 강화했다. 주요 ESG 상도 수상했다.
은행
KB금융, 지난해 6조6545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총 6조654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포용금융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주주환원 강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했다.
은행
iM뱅크, 한국형 녹색채권 1100억원 발행
iM뱅크가 11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이차전지, 태양광, 토양정화 등 녹색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된다. 환경부 가이드라인과 외부 평가기관 검토를 거쳐 녹색채권의 신뢰성과 적합성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다양한 ESG채권 발행과 친환경 금융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은행
추석 맞은 은행권 온정 나눔 확산···지역 밀착·사회공헌 강화
은행권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임직원 참여형 봉사, 취약계층 맞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단순 기부를 넘어서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와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도모하고, 가족·고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 모델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카드
신한카드, 5600억원 규모 해외 소셜 ABS 발행
신한카드는 올해 누적 7억 달러(약 9708억원) 규모의 해외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으며, 소셜채권 형태로 조달 자금을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신용평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전기·전자
LG이노텍, IFC 2억달러 자금 조달···베트남 공장 증설에 활용
LG이노텍이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대출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에 활용되며, LG이노텍은 국내 최초로 IFC SLL을 받은 기업이 되었다. ESG 경영 성과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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