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 수요일

서울 6℃

인천 5℃

백령 10℃

춘천 1℃

강릉 6℃

청주 5℃

수원 4℃

안동 4℃

울릉도 15℃

독도 15℃

대전 15℃

전주 15℃

광주 15℃

목포 15℃

여수 11℃

대구 6℃

울산 9℃

창원 9℃

부산 9℃

제주 14℃

D��� 검색결과

[총 167건 검색]

상세검색

SK하이닉스 곽노정 "새 비전에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전기·전자

SK하이닉스 곽노정 "새 비전에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해왔습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는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에서 SK하이닉스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분야 1위…새 비전 발표" 곽 사장은 이날 'AI 시대, SK하이닉

SK하이닉스, 영업익 또 갈아 치웠다···11.3조 사상 최대(종합)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영업익 또 갈아 치웠다···11.3조 사상 최대(종합)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 11조원을 넘어서며 '11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번에 거둔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최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리더십 지위를 보이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D램은 물론 낸드까지 인공지능(AI)발 수요 덕이 컸다. SK하이닉스는 특히 이번 슈퍼사이클이 과거와 달리 장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SK하이닉스가 29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사상 최대···분기 '11조 클럽' 입성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사상 최대···분기 '11조 클럽' 입성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이익 11조원을 넘어서며 '11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번에 거둔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SK하이닉스가 리더십 지위를 보이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D램은 물론 낸드까지 인공지능(AI) 발 수요 덕이 컸다. SK하이닉스가 29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 4489억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원(영업이익률 47%), 순이익 12조 5975억원(순이익률 5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KB증권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장기화 최대 수혜"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장기화 최대 수혜"

KB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D램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컨벤셔널 D램 수요 급증으로 2026년 DDR5 마진이 HBM3E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역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반도체 부문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기존 전망치 대비 10~15% 이상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

위기의 2년, AI로 반등한 이재용號...초격차 결실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전기·전자

위기의 2년, AI로 반등한 이재용號...초격차 결실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고전하던 이재용호(號)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인공지능(AI) 훈풍에 살아났다.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도 찍었다. D램 및 낸드의 수요가 회복되는 등 AI가 불러온 슈퍼사이클에 올라타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4일 연결기준 매출액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이라는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수준이고

D램 가격 5개월 연속 상승···범용 DDR4도 가격 폭등

전기·전자

D램 가격 5개월 연속 상승···범용 DDR4도 가격 폭등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가운데 범용 제품인 DDR4 가격도 6년 6개월만에 5달러를 넘어섰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8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46.2% 급등한 5.7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각 22.22%, 27.27%, 23.81%, 50.0% 오른 데 이어 다섯 달 연속 급등한 규모다. 특히 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5달러를 넘어선

자체정상화 못하면 정리···금융위, 5대금융·은행 위기계획 승인

금융일반

자체정상화 못하면 정리···금융위, 5대금융·은행 위기계획 승인

금융위원회가 5대 금융지주 및 은행 등 10개 D-SIFI 금융사의 자체정상화계획과 예금보험공사의 부실정리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각 금융사는 위기 시 자구책을 마련하고 금융당국 심의와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예보는 정리대응책을 강화하며, 금융시장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