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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면 '실적의 시간'···3분기 성적표 기대반 우려반

증권·자산운용사

추석 끝나면 '실적의 시간'···3분기 성적표 기대반 우려반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증시는 3분기 어닝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반도체의 실적 눈높이는 낮아진 반면 조선·기계 등 일부 업종은 이익 전망이 높아지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원화 강세 부담을 딛고 실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얼마나 충족하느냐가 주가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는 6월 말보다 3.2% 상향됐고 매출액 추정치도 같은 기간 1.7% 높아졌다. 원·달러 환율 하락

홍지선 신임 국토부 장관 취임..."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 집중"

부동산일반

홍지선 신임 국토부 장관 취임..."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 집중"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정책을 현장 실용 중심으로 전환하고, 3기 신도시와 도심 주택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민간 장기임대의 확대와 보편형 공공임대를 통해 임대차 시장을 안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도시을 성장 모델로 육성하며 안전과 공정을 정책의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LGD, 흑자전환 전망에도 눈높이↓···환율·IT 수요 '부담'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D, 흑자전환 전망에도 눈높이↓···환율·IT 수요 '부담'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IT 기기 수요 둔화가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OLED 비중 확대와 북미 모바일 고객사 점유율 상승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iM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모두 LG디스플레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제일 중요한 건 주주" 장형진 영풍 고문···고려아연 주주 표심은 MBK·영풍 외면

재계

"제일 중요한 건 주주" 장형진 영풍 고문···고려아연 주주 표심은 MBK·영풍 외면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열린 고려아연 감사위원 선임 표결에서 주주의 선택이 큰 주목을 받았다.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된 '3% 룰'로 인해 백인규 후보가 찬성 81.8%로 선임되었다. 외국인과 개인 주주들의 지지가 결정적이었으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강조했던 주주 중심 경영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체질 개선 속도

카드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체질 개선 속도

롯데카드는 3억달러 규모의 신용카드 매출채권 기반 해외 ABS를 발행하며 자금조달 채널을 다양화했다. 미쓰비시UFJ와 소시에테제네랄이 참여한 이번 발행은 조달비용 절감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통화·금리 스와프 계약으로 환율 및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 자금조달은 최근 수익성과 건전성이 개선된 롯데카드의 체질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삼성 초기업노조, '장인 업체 3.7억' 이해충돌···불신임·소송 '점입가경'

전기·전자

삼성 초기업노조, '장인 업체 3.7억' 이해충돌···불신임·소송 '점입가경'

삼성 초기업 노동조합에서 최승호 위원장의 가족 특혜 의혹이 조합 내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최 위원장이 장인 업체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방관한 내부 고발자를 대상으로 불신임 투표가 예고됐으며, 일부 조합원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노조 성격 전환에 반대하는 두 간부는 조합 와해 작업 혐의로 타겟이 되고 있다. 규약 개정안 통과 시 일부 조합원의 탈퇴 처리 가능성이 있다.

최윤범, MBK·영풍에 판정승···고려아연 임시주총서 감사위원 확보

재계

최윤범, MBK·영풍에 판정승···고려아연 임시주총서 감사위원 확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MBK파트너스와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1석을 확보하며 이사회 우위를 12대7로 굳혔다.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백인규 단국대 교수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고, 영풍·MBK 측의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책임투자는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합산 3%룰'이 적용된 이 표 대결에서 최 회장 측은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의 지지를 받아 승리했다.

심텍, 3분기 실적 개선 기대···AI 기판·증설 모멘텀도 주목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심텍, 3분기 실적 개선 기대···AI 기판·증설 모멘텀도 주목

심텍이 인공지능 서버용 메모리 모듈 기판 수요 증가와 신규 설비투자 계획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 대신증권은 심텍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심텍의 3분기 매출은 5535억원, 영업이익은 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캠2 매출 가이던스 상향과 수주 증가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주목받고 있다. 감사위원 선임에서 최대 변수는 '3%룰'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한화의 의결권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표심도 향후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는 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표 대결의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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