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웹젠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하락했으나 해외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섰다. 핵심 IP '메틴'이 해외 실적을 주도했으며, '드래곤소드' 등 신작 게임 출시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반등을 꾀한다. 지스타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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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웹젠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하락했으나 해외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섰다. 핵심 IP '메틴'이 해외 실적을 주도했으며, '드래곤소드' 등 신작 게임 출시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반등을 꾀한다. 지스타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844억원···전년比 29.7% ↑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6438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101.2% 증가했다. 합성고무 부문 실적이 개선된 반면, 페놀유도체는 적자가 확대됐다. 4분기에는 중국 신규 크래커 가동과 수요 둔화로 시장 약세가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일동제약이 2025년 3분기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87% 증가를 달성했다. 7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 안정세를 보였다. 핵심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통신
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2024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와 LG유플러스 희망퇴직 등에 영향 받아 1조원을 밑돌았다. SK텔레콤은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LG유플러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KT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악재가 남아있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의 대 반전···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카카오가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이용자 체류시간이 상승하고 주요 사업 지표도 개선됐다. 특히 플랫폼 부문과 광고, AI 서비스 추진이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AI 생태계 확대 등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통일반
코웨이, 3Q 영업익 2431억원···전년 比 17.4% 증가
코웨이는 2025년 3분기 매출 1조2544억원, 영업이익 24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주력 환경가전인 얼음정수기 판매 급증과 비렉스 침대, 안마의자 등 비환경가전 부문 실적이 성장에 기여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과 수익 구조가 고르게 확대되며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됐다.
종목
[특징주]LIG넥스원 주가, 3분기 호실적에도 장중 13%대 하락
LIG넥스원이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13% 넘는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4분기에 개발비와 손실충당금 부담이 집중돼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됐다.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3분기 호실적에 9%대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매출 1조169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1%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확장과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주가는 장 초반 9%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는 매출 성장과 K뷰티 트렌드, 신제품 효과에 주목하며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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