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HBM에서 첨단 패키징으로···새 시대 준비하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 트렌드에 맞춰 2.5D 패키징 등 첨단 반도체 장비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빅다이 FC 본더' 및 '2.5D 빅다이 TC 본더'로 멀티 칩 집적 등 고성능 패키징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제품 공급과 AI 연구본부 신설로 글로벌 패키징 시장 선두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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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HBM에서 첨단 패키징으로···새 시대 준비하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 트렌드에 맞춰 2.5D 패키징 등 첨단 반도체 장비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빅다이 FC 본더' 및 '2.5D 빅다이 TC 본더'로 멀티 칩 집적 등 고성능 패키징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제품 공급과 AI 연구본부 신설로 글로벌 패키징 시장 선두를 노린다.
통신
과기정통부 "소액결제 보안 취약···2단계 인증도 강구"
과기정통부는 펨토셀 해킹과 불법 기지국 접근을 막기 위해 2단계 인증 도입을 검토 중이다. 류제명 차관은 통신사에 펨토셀 보안 검증을 요구하고, 인증되지 않은 장비는 폐기 또는 교체 방침을 밝혔다. 해킹·무단 소액결제 등 통신 보안 강화 대책도 추가 마련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AI 반도체용 '빅다이 FC 본더' 글로벌 기업에 공급"
한미반도체가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에 플립칩 본더 등 대형 인터포저 패키징 장비를 공급한다. 75mm×75mm 초대형 다이 지원으로 2.5D 패키징 시장에 진입했으며, 칩렛·멀티칩 집적 등 첨단 패키징 기술을 갖췄다. 내년에는 2.5D 빅다이 TC 본더 출시도 예고했다.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AI 반도체 2.5D 패키징' 출사표···'빅다이 TC·FC 본더' 첫 선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용 2.5D 패키징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세미콘 타이완 2025에서 빅다이 본더, HBM4 생산용 TC 본더 등 첨단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다. MSVP 등 기존 주력 장비로도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한다.
은행
비이자 부문 선방한 외국계銀···'소매금융'서 엇갈린 성장법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2분기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으나, 비이자수익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매금융 철수 및 기업금융 강화 전략으로 비이자수익이 이자수익을 앞섰고, SC제일은행은 주담대 등 가계대출 중심 영업으로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두 은행은 상반기 실적과 향후 성장전략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실적 반등했지만···철강 3사, 가동률 70% '정체의 늪'
국내 철강 3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평균 공장 가동률은 여전히 70%대에 머물렀다. 철근 수요 부진과 미국의 철강 관세 확대, 중국 수요 감소 등이 겹쳐 하반기 생산과 수익성 회복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종목
삼양식품만 웃었다···내수에 발목 잡힌 식품株 일제히 '내리막길'
삼양식품이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황제주'로 부상한 반면, 농심·CJ제일제당·오뚜기 등 국내 식품주들은 내수 시장 침체 여파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상당수 식품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전체 업종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일반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2분기 개별 순이익, 1분기 보다 58% 급감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2분기 순이익이 1분기 대비 57.99% 급감하며 우려를 키웠다. 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2%, 29.1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흑자기업 수는 전년 대비 8.7%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6.19%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실적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종목
[특징주]STX엔진, 2Q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가 6% 상승
STX엔진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36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에 힘입어 주가는 장중 12% 급등했으며, 방산·디젤엔진 사업 호조와 선박용 발전기 엔진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한온시스템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작년에 이어 유상증자 계획을 재차 공시하면서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일부 증권사는 구조조정과 조직 효율화에 따른 장기 개선 효과를 기대하지만, 추가 자금조달 부담과 목표주가 하향, 주가 변동성 확대 등 우려가 커 투자자 관망세가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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