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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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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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잡아라"···금융당국, 2금융권 긴급소집

금융일반

"가계부채 잡아라"···금융당국, 2금융권 긴급소집

비은행권 가계부채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금융당국이 금융협회들과 개별 회사를 긴급 소집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 상호금융, 보험사, 저축은행, 여신전문 금융사·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주문하는 회의를 연다.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바짝 조이자 대출 수요가 2금융권에 몰리면서다. 이번 회의에 불려 나가는 곳은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나타나거나 우려되고 있

'저축은행 17.5%→17.25%'···하반기 2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조정

금융일반

'저축은행 17.5%→17.25%'···하반기 2금융권 중금리대출 금리상한 조정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상한선이 하반기부터 조정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하반기(7~12월)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조정한다. 이는 조달금리 변동 폭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업권별로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살펴보면 상호금융은 올해 상반기 10.5%에서 올해 하반기 10.22%로 낮아진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은 17.5%에서 17.25%로 조정된다. 캐피탈의 경우 15.5%로 변동이 없으며 카드는 12.25%에서 12.47%로 높아진다.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은행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연체율 막기에도 벅차 신규 PF대출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대부분 PF사업장이 정상화펀드를 통해 만기 연장으로 이자만 내고 있는데, 수수료를 받는다 해도 저축은행 입장에서도 부실 사업장을 끌어안고 있는 게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을 중심으로 저축은행·증권사 등 2금융권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사실상 신규 PF대출 승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6.55%, 동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금융일반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전 금융 가계대출 감소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책모기지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폭이 확대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금융일반

2금융권 부동산PF 115조 '사상 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대출·보증 등 위험노출액)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보험·증권·여신전문금융사(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상호금융 등 비은행권(2금융권) 금융사의 부동산PF 익스포저 규모는 115조5000억원(대출 91조2000억원+채무보증 24조3000억원)에 이른다. 2017년 말 익스포저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현재 업권별 익스포저를 지수로 환산하면 ▲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全금융권 가계대출 7000억원↑···한 달만에 증가세

8월 전(全)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8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000억원 늘었다. 7월 9000억원 감소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증가를 기록하게 됐다.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1.2%로 작년 하반기 이후 둔화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2조8000억원 늘었다. 지난달(2조5000억원) 보다 소폭 증가 한것인데 주택관련 대출 수요가 집단‧

제2금융권 기업 대출 급증···대출 부실화 감독 강화 필요

[금융안정보고서]제2금융권 기업 대출 급증···대출 부실화 감독 강화 필요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이 급증세를 지속해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9월 말 현재 비은행 기업 대출은 512조2000억원으로, 2016년 이후 350조8000억원 늘었다.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22.3%인데, 은행권 기업 대출 증가율이 같은 기간 연평균 6.4%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은행 기업 대출 증가는 신협, 새마을금고 등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고강도 ‘규제효과’ 연말까지 이어진다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고강도 ‘규제효과’ 연말까지 이어진다

11월 은행 가계대출을 포함한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지난 7월부터 둔화되면서 금융당국의 가계 대출 총량 규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은행 가계대출의 경우 추세적인 안정화에 들어서려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금융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1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 6조1000억원 보다 소폭 축소됐다. 가계 대출 증

2금융권 건전성 선제 강화···충당금 적립 기준 상향 조정

2금융권 건전성 선제 강화···충당금 적립 기준 상향 조정

금융당국은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자 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저축은행·상호금융 등의 고위험대출에 대해 충당금을 더 쌓도록 하는 내용의 ‘제2금융권 건전성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은 앞으로 연 대출금리가 20% 이상일 경우 고위험대출로 분류하고 지금보다 충당금을 50% 더 쌓아야 한다. 즉 연 15% 금리의 대출 1000만원이 고정 여신으로 분류되면 대출액의 20%인 200만원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2금융권 대출 사상 최대 증가···강화된 은행권 대출심사 영향

지난해 가계부채 감축을 위해 은행권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가계와 기업이 2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현재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724조1358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87조3515억원(13.7%) 늘었다. 이 통계의 비은행 금융기관에는 상호금융사,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자산운용사, 생명보험사 등이 포함되고 대부업체는 들어가지 않는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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