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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효과' 종근당, 3분기 영업익 15.4% 증가

제약·바이오

'위고비 효과' 종근당, 3분기 영업익 15.4% 증가

종근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2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307억원으로 0.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금융손익 악화로 6.5% 감소하면서 188억원을 나타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망막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도입 품목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앞서 종근당은 위고비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했다.

효성, 3분기 영업익 전년 比 49% '쑥'···중공업·티앤씨 등 주요 계열사 견인

전기·전자

효성, 3분기 영업익 전년 比 49% '쑥'···중공업·티앤씨 등 주요 계열사 견인

㈜효성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미국에서 초고압 변압기 수주를 확대하며 수주잔고 18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효성티앤씨도 영업이익이 96.7% 늘어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효성화학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로 전환했다.

수협은행, 3분기 순익 2882억···비은행 인수·AI 전환 속도

은행

수협은행, 3분기 순익 2882억···비은행 인수·AI 전환 속도

수협은행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와 AI 기반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0.7% 증가한 2882억원을 기록했으며, 첫 AI 업무 플랫폼 'AIRO'도 도입했다. AIRO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질의응답 및 광고 문자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학기 은행장은 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비은행 사업 확대의 의지를 강조했다.

에이피알, 3분기 누적 매출 2조 돌파···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섰다

패션·뷰티

에이피알, 3분기 누적 매출 2조 돌파···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섰다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조1340억원, 영업이익 503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94%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3분기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북미 CVS 입점과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큐로셀, 림카토 2차 치료 확대 추진···내년 상반기 임상 3상 목표

제약·바이오

큐로셀, 림카토 2차 치료 확대 추진···내년 상반기 임상 3상 목표

큐로셀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재발성·불응성 성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2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목표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했다. 림카토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국산 CAR-T 치료제로,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무작위배정 방식의 다기관 시험을 통해 기존 표준 치료와의 유효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혈액암 치료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를 2027년 상반기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원·일동 파도프라잔, 3상 성공···P-CAB 후발 주자 승부처 '적응증·해외사업'

제약·바이오

대원·일동 파도프라잔, 3상 성공···P-CAB 후발 주자 승부처 '적응증·해외사업'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이 국내 임상 3상을 통과했다. 이번 임상에서 파도프라잔은 기존 PPI 계열 치료제와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며 유효성을 입증했다. 대원제약은 세부 데이터 분석 후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후속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 플랜트 수익성 악화로 3Q 순손실 기록

건설사

DL이앤씨, 플랜트 수익성 악화로 3Q 순손실 기록

DL이앤씨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했으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으며, 이는 주로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악화와 영업외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택과 토목 부문의 원가구조는 개선되었으며, DL건설의 흑자전환이 주목된다. 신규 수주는 감소했으나 전체적인 수주잔고는 증가하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건설, 3Q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두 배···올해 수주 29조 육박

건설사

현대건설, 3Q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두 배···올해 수주 29조 육박

현대건설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켰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원가 관리와 수익성을 중시한 선별 수주 전략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됐다. 현대건설은 수주 잔고를 99조5310억원까지 늘리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사업과 고부가가치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수익성과 사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을 지속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689억원···전년比 2.6%↓

IC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689억원···전년比 2.6%↓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3분기 정보기술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을 두 자릿수 증가시켰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클라우드와 ERP 시스템 전환 수요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으나,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 수익성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3분기 매출은 1조2247억원으로 1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9억원으로 2.6% 감소했다. 해외법인은 미주, 유럽 등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SOOP, 3분기 영업익 145억원···전년比 59.9%↓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145억원···전년比 59.9%↓

SOOP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역성장했다. SOOP은 30일 2026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5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59.9%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21% 늘었다. 광고 매출이 늘면서 3분기 매출·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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