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S그룹, 임원 인사 단행···'오너 3세' 구동휘, 사장 승진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23년 LS 일렉트릭(LS ELECTRIC)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오른 후 3년 만에 사장직에 오르게 됐다. LS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