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순익 2조 클럽' 목전···김남구 '믿을맨' 김성환 해냈다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76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최초 '2조 클럽'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이어갔다. 한국금융지주 실적 역시 대폭 개선됐다.
[총 5,040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순익 2조 클럽' 목전···김남구 '믿을맨' 김성환 해냈다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76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최초 '2조 클럽'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이어갔다. 한국금융지주 실적 역시 대폭 개선됐다.
건설사
GS건설, 송파·성수 재건축 수주전 '독주' 기류
서울 성수1지구와 송파한양2차의 시공사 선정에서 GS건설이 유리한 입지를 차지했다. 조합과 서울시의 '혐의 없음' 판단으로 입찰 논란이 일단락됐으나, 현대건설과 HDC현산 등 경쟁사 참여 및 내부 의견 조율, 사업 일정 지연 우려는 남아 있다.
게임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익 265억원···전년 比 310% '쑥'
네오위즈는 2025년 3분기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10% 증가했다. PC·콘솔과 모바일 부문에서 'P의 거짓', '브라운더스트2' 등 대표 게임이 견조한 성과를 내며 실적을 이끌었다. 당기순이익도 25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아이온2로 성장 사이클 재진입 기대···목표가 43만원까지 상향"
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 출시와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력 효율화 및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신작 효과와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며,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최대 43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6509억원···전년 대비 96.8% 증가
한국투자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6509억원, 영업이익 835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8%, 117.8% 증가했다. 위탁매매, 금융상품 판매, IB 부문 모두 성장하며, 영업이익 2조원 달성이 임박했다. 발행어음 기반 모험자본 투자도 성과를 보였다.
게임
믿을 건 '아이온2'···엔씨소프트 "내년 글로벌서 승부"(종합)
엔씨소프트는 2023년 3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이며, 해외 및 로열티 매출 성장으로 매출 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아이온2 등 신작 공개 및 해외 시장 확장,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 모바일·기술 플랫폼 회사 인수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젬백스 알츠하이머 신약 2상서 유효성 미달···20년 연구 흔들
젬백스의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GV1001'이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해 20여년 연구와 2500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다. 삶의 질 부분에서는 일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나, 주가와 자금 조달, 신약 개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게임
[찍먹일지]대작 MMO 아이온2, 기대해도 좋은 이유
엔씨소프트가 대표 IP의 후속작 '아이온2'를 공개했다. 원작 시점에서 20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8개 클래스와 200여 가지 커스터마이징, 후판정 전투 시스템 등 혁신적 요소를 도입했다. 멤버십, 외형 상품 등 다양한 유료 BM도 공개했으며,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엔씨,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지스타 최상의 PC 시연 환경 제공"
엔씨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지스타 2025에서 전략적 협력으로 모든 시연 PC에 지포스 RTX 5080을 장착해, 아이온2 및 신더시티 등 최신 게임을 탁월한 그래픽 성능으로 선보인다. 혁신적인 DLSS 및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종목
엔씨소프트, 부진 탈출 신호탄···MMORPG 저력 재입증하며 반등 시동
엔씨소프트가 대형 신작 '아이온2' 출시와 AI 기반 개발 효율화 등으로 올해 흑자 전환에 이어 2026년 영업이익이 약 1000% 급증할 전망이다. 업계는 엔씨소프트가 지스타2025 메인 스폰서 선정, 멀티플랫폼 진출, AI 혁신으로 게임주 부진 흐름을 반전시킬 핵심 촉매로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