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올해 잘 버텼다"···완성차업계, 내년 내수·수출·생산 '파란불'
내년 국내 자동차업계의 생산과 내수·수출 모두 회복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전날 '2025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KAMA는 완성차업계가 내년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량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생산 역성장을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수는 169만대에 달해 올해보다 0.8% 확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보조금 확대와 다수의 신차 출시, 노후차 증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