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안국약품, 오너 2세 어진 회장 승진
안국약품이 2026년 임원 인사를 통해 어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어진 회장은 창업주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1992년 입사 후 성장해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거쳤다. 박인철 부사장은 각자대표에서 사장으로 올랐으며, 어진 회장은 신사업 확장, 박 사장은 조직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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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안국약품, 오너 2세 어진 회장 승진
안국약품이 2026년 임원 인사를 통해 어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어진 회장은 창업주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1992년 입사 후 성장해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거쳤다. 박인철 부사장은 각자대표에서 사장으로 올랐으며, 어진 회장은 신사업 확장, 박 사장은 조직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산업일반
가스공사, 청렴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가능 경영 기반 강화
한국가스공사는 경영 효율화와 청렴도 제고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을 획득했다. 윤리경영체계 구축,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중대비위 무관용 원칙 적용 등 적극적인 반부패 정책을 추진했으며, 국민 체감형 제도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안국약품
◇회장 ▲어진 ◇사장 ▲박인철 ◇상무 ▲김승묵(유통지원본부장) ◇상무(보) ▲정세영(개발본부장) ▲김민수(연구본부장) ▲정호진(CH본부장) ◇이사 ▲김종성(경영지원실장) ▲방경득(H&B사업부장)
저축은행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품에서 연매출 1000억원 돌파 '눈앞'
MG신용정보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로 편입된 지 12년 만에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월 기준 누적 매출 942억 원,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고도성장을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AI 시스템 도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재계
최태원 "한일, 협력과 연대 필요···미래 비전과 방향 함께 모색"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양국 상의는 에너지 공동구매, 저출생·고령화 대응,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구조적 문제 해결과 자유무역체제 유지, 관광·문화 교류 확대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금융일반
빈대인, BNK금융 3년 더 이끈다···"그룹 한단계 더 도약시킬 적임자"(종합)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의 3연임을 확정했다. 주주 환원 확대와 실적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PF부실·지역경기 침체 속 경영 연속성도 고려됐다. 2기 체제의 과제로는 투뱅크 통합, 보험사 인수 등이 꼽힌다.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주목받는다.
shorts
'안 내리면 혼납니다' 인도 경찰의 여성 전용칸 긴급 단속
여자 경찰이 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뺨을 때립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인도의 한 전철에서 벌어진 경찰들의 구타 사태. 맞은 사람은 모두 남자였는데요. 남자들이 맞은 이유는 그들이 여성 전용 차량에 탑승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특별한 저항 없이 맞으면서 하차하는 가운데, 한 남성은 안 내리려고 버티다 더 맞기도 했습니다. 남자들을 공평(?)하게 구타하던 경찰들이 단 한 명의 남자는 때리지 않았는데요. 이 남성은 아내와 함께 아이를 안고
금융일반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리스크관리·조직 안정 '방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직 안정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빈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8일 심층 면접에 이어 임추위원 표결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빈 회장을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BNK금융은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리스크관리 기조에 기반한 재무적
인사/부음
삼성선물, 대표이사에 김인 삼성증권 부사장 선임
삼성선물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김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등 금융 주요 경력을 보유했다. 이후 삼성화재와 삼성증권 등 그룹 내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게임
넥슨 지주사 NXC, 1512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목적"
넥슨 그룹 지주사 NXC가 1512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단행해 총 2만5997주를 매입했으며, 유정현 의장 가족과 와이즈키즈,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주요 매도자로 참여했다. NXC는 취득 주식을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화 기회 제공을 목표로 했으며, 이에 따른 주주별 지분율 변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