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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데이터를 제품·신약으로···HEM파마, 마이크로바이옴 '수익화' 시험대

제약·바이오

12만 데이터를 제품·신약으로···HEM파마, 마이크로바이옴 '수익화' 시험대

HEM파마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을 49.8% 증가시켰다. 일본 시장에서 맞춤형 분석 서비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으로 수요를 확보했으며, 540억원을 투자해 분석 및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손실이 67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이와 함께 신약과 AI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폰18 나왔는데 구형도 가격↑···애플發 부담, 통신사가 떠안을까

통신

아이폰18 나왔는데 구형도 가격↑···애플發 부담, 통신사가 떠안을까

애플의 아이폰17 출고가 인상으로 인해 국내 통신3사는 판매 가격을 조정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아이폰18의 기본형 모델 부재가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통신사는 재고 소진과 판매 경쟁을 위해 지원금이나 프로모션 정책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장학재단, 경찰·해경 자녀에 장학금···'미래세대 투자' 나섰다

한 컷

[한 컷]롯데장학재단, 경찰·해경 자녀에 장학금···'미래세대 투자' 나섰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장학생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경찰·해양경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은 직업군인과 경찰·해양경찰관, 소방관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찰관 자녀는 2019년, 해양경찰관 자녀는 2020년부터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총 1204명에게 누적 28억6600만원을 전달했다.

K쿠션 6억개의 힘···코스맥스, 로레알도 홀렸다

패션·뷰티

K쿠션 6억개의 힘···코스맥스, 로레알도 홀렸다

코스맥스는 국내외 브랜드에 누적 6억 개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공급하며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부문에서 세계 최대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 회사는 로레알과 함께 혁신 원료 및 제형 공동 개발에 나섰다. ODM을 활용한 대량 공급 구조로 다양한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진출을 돕고 있으며, 연구개발 비용을 증대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애슐리 키운 이랜드이츠···레드오션 버거판 출사표

식음료

애슐리 키운 이랜드이츠···레드오션 버거판 출사표

이랜드이츠가 버거 사업 진출을 검토하며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버거 신사업 책임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버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치열한 국내 버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현재 사업은 초기 검토 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적자 털고 웨딩 마치···하이마트, 가을 반등 쏜다

유통일반

적자 털고 웨딩 마치···하이마트, 가을 반등 쏜다

롯데하이마트가 김종윤 대표를 영입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회사는 결혼 증가와 가을 이사철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특히 혼수 가전 매출 확대가 두드러지다. 김종윤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심 케어' 서비스 등 부가가치 상품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인다.

1년만에 재협상 요구한 소상공인 단체···배달수수료 또 안갯속 빠졌다

식음료

1년만에 재협상 요구한 소상공인 단체···배달수수료 또 안갯속 빠졌다

배달 수수료 체계 재협상을 둘러싼 논의가 소상공인 단체와 배달 플랫폼 간에 다시 시작됐다. 소상공인들이 제안한 민간상생협의체는 배민과 쿠팡이츠와 직접 협상하여 기존 요금제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시도다. 그러나 배달앱들의 참여가 확정되지 않아 협상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상생요금제는 일부 영세 점주에게 유리하지만, 전체적인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좁은 집 넓게, 붙이고 늘리고···가구도 '스마트 모듈' 시대

유통일반

좁은 집 넓게, 붙이고 늘리고···가구도 '스마트 모듈' 시대

국내 가구업계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춰, 모듈형과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한샘,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주요 업체들은 공간 활용성과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강화한 가구를 선보이며, 전동 기능과 충전 포트를 장착한 스마트 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공간 활용 최적화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스마트 가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표심보다 민심이 먼저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대형마트 의무휴업, 표심보다 민심이 먼저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주말 장보기를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불편은 온라인 쇼핑으로 대체되며, 전통시장의 대안은 효과적이지 않다. 소비자 조사는 의무휴업 폐지 또는 완화 요구가 높음을 보여준다. 제도 도입 후 14년이 지나면서 변화된 유통 환경에서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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