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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넘어 전력망으로···LG엔솔, AI ESS 시장 진출

전기·전자

배터리 넘어 전력망으로···LG엔솔, AI ESS 시장 진출

LG에너지솔루션이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최대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한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7개 배전 선로, 총 140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고, AI 기반 운영과 전력 관리 서비스까지 담당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터리 제조사에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한화, KAI 지분 확대···K방산 대형화냐 쏠림이냐

중공업·방산

한화, KAI 지분 확대···K방산 대형화냐 쏠림이냐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방산 밸류체인 수직계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AI와의 협력을 통해 엔진, 항전 장비, 완제기 등 방산 통합 체계 구축을 노리지만, 국내 시장이 특정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업계는 대형화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다는 시각과 협력업체 참여 기회 축소 등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고 분석했다.

한화 이어 CJ까지···공정위, 2조원 '상표권 로열티' 정조준

재계

한화 이어 CJ까지···공정위, 2조원 '상표권 로열티' 정조준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와 CJ 등 대기업 지주회사의 상표권 사용료 산정 적정성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브랜드 로열티가 정상가격을 벗어나 총수일가 지분이 높은 지주회사로 이익이 이전되는 통로로 활용됐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상표권 사용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공정위 조사가 다른 대기업집단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재계가 긴장하고 있다.

"미국에 공장 지어야지?"···삼전·하닉에 날아든 트럼프 투자 청구서

글로벌경제

"미국에 공장 지어야지?"···삼전·하닉에 날아든 트럼프 투자 청구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공장 증설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방침으로,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직전에 투자 확대 압박을 가했다. 국내 업계는 인프라 비용 부담, 기존 대형 프로젝트와 겹치는 투자 압박, 보조금 축소 가능성 등으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TMED-II' 생산라인 증설···하이브리드 수요 선점

자동차

[단독]현대트랜시스 'TMED-II' 생산라인 증설···하이브리드 수요 선점

현대트랜시스가 성연공장에 TMED-II 하이브리드 시스템 생산라인을 신설해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신규 설비 도입으로 10만대 이상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기존 생산라인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노사 합의에 따라 전동화 전환을 본격 실행하는 후속 조치이다.

'광고 제거'에 '개별 구매 포인트'도···토종 OTT, 새 수익 모델 경쟁 '활활'

인터넷·플랫폼

'광고 제거'에 '개별 구매 포인트'도···토종 OTT, 새 수익 모델 경쟁 '활활'

토종 OTT 기업인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티빙은 개별구매 결제에 활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며, 쿠팡플레이는 광고 없는 프리미엄 패스를 출시했다.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요금제를 통해 이용자 확보와 수익성 증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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