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덩치 커졌지만 CEO 연봉은 줄었다
LG전자의 2025년 연간 매출은 89조원에 이르렀지만, 영업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CEO 등 경영진 보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성과급이 주로 줄었고, 이사보수한도 역시 실제 집행 규모에 맞춰 7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외형 성장과 달리 수익성 악화가 보수 감소의 주요 이유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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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G전자, 덩치 커졌지만 CEO 연봉은 줄었다
LG전자의 2025년 연간 매출은 89조원에 이르렀지만, 영업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CEO 등 경영진 보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성과급이 주로 줄었고, 이사보수한도 역시 실제 집행 규모에 맞춰 7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외형 성장과 달리 수익성 악화가 보수 감소의 주요 이유로 작용했다.
산업일반
[불안한 확장, 태광]현금은 넉넉···M&A 전략은 '흐릿'
태광그룹이 기존 섬유·화학 중심에서 화장품, 호텔, 제약 등 신사업 인수로 사업구조 전환에 나선 가운데, 산업 간 시너지 창출 전략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높은 자기자본비율과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캐시카우 명확화와 인수 통합 전략이 투자 전략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재계
[불안한 확장, 태광]대형 딜 뒤 '이호진 그림자'
태광그룹이 잇따른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이호진 전 회장의 실질적 영향력과 그룹의 책임 구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계열사 중심 의사결정 구조 속에서 대형 거래의 판단 주체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인수 확대에 따른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 및 신용도 하락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자동차
자동차 공장이 로봇 실험실로···완성차, 휴머노이드 전면전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생산 효율화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경쟁에 나서고 있다. 벤츠, BMW, 토요타, 현대차, 테슬라 등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공장에 인간형 로봇을 투입 중이며, 5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화학
[불안한 확장,태광]돈 안 되는 석화 접고 화장품·호텔 등 '문어발 베팅'
태광그룹이 '70년 제조업' 중심의 사업 틀을 깨고 소비재 기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간 석유화학·섬유를 핵심 축으로 유지해온 사업 구조를 탈피해 화장품·제약·호텔까지 사업 반경을 넓히며 전격적으로 '제2의 창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느껴진다. '은둔의 태광'에서 '진격의 태광'으로 파격 변신 '은둔의 기업'으로 불리는 태광그룹은 1950년 출범 이후 최근까지 석화·섬유 사업을 축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기
통신
방미통위원장, 이통3사 대표와 순차 간담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 통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단통법 폐지 이후 후속 조치, AI 이용자 보호, 통신 서비스 개선, 불법 스팸 대응, 분쟁 조정 실효성 강화 등의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동산일반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수의계약 절차 착수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두 차례 입찰 유찰로 인해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됐다. 조달청은 단독응찰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주요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기본설계 착수와 연내 우선시공 추진 등 사업이 본격화된다.
자동차
현대차, 대미투자법 처리 촉구···"관세 압박 커질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과 투자법안 지연에 따른 산업 위기를 우려하며 3500억달러(약 505조원) 대미 투자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경고와 함께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관세 불확실성이 증대하며, 자동차 산업 경쟁력 약화와 기업 실적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역대 최대
미래에셋증권이 약 6354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결정했다. 현금배당 1744억원, 주식배당 2909억원을 포함하고, 1177만주 자사주 소각 및 임직원 주식보상 방침도 발표했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정비 등 투명경영 강화에도 나선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 WM·투자전략 부문대표에 김민균·박희찬 선임
미래에셋증권이 자산관리(WM STUDIO), 투자전략, 리서치센터장 등 주요 부문 인사를 단행했다. 김민균 대표가 자산관리 부문, 박희찬이 투자전략 부문 대표로, 박연주 이사가 처음으로 여성 리서치센터장에 선임됐다. AI와 데이터 마케팅 역량 강화, 글로벌 금융시장 및 자산배분 전략 고도화가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