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매출보다 신뢰' 택한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이용자 마음 돌렸다
엔씨소프트(엔씨)를 바라보는 이용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엔씨는 지난 몇 년간 이용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신작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게이머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엔씨의 총력전은 올해 출시된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를 기점으로 과실을 맺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달 아이온2를 정식 출시한 이후 4주에 걸쳐 7번의 라이브 방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