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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30% 추락, 골드바 지금 담아도 될까"···한·중 투자자들의 선택 보니

글로벌경제

"금값 30% 추락, 골드바 지금 담아도 될까"···한·중 투자자들의 선택 보니

국제 금값이 올해 최고점에서 30%가량 떨어진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실물 금 투자 수요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골드바와 금화 구매가 크게 줄어든 반면 중국에서는 오히려 늘었다. 금값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향후 매수 시점을 가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세계금협회(WGC)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금 수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월 한국의 골드바·금화 수요는 4.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

네이버, 엔비디아 투자금 1조3412억원 확정

통신

네이버, 엔비디아 투자금 1조3412억원 확정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10억달러 규모 투자에 따라 원화로 1조3412억원의 조달금액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네이버 신주 655만8435주를 인수해 지분 4.13%를 보유하게 되며,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 자리를 차지한다. 이번 투자는 AI 팩토리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엔비디아는 네이버에 GPU를 공급할 예정이다. 환율 변동으로 조달금액에 변동이 있었지만, 달러 기준 투자액은 변함이 없다.

하나투어, 3Q 영업익 38% ↓···패키지 수요 위축 여파

보도자료

하나투어, 3Q 영업익 38% ↓···패키지 수요 위축 여파

하나투어는 3분기 매출 1117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38% 감소했다. 패키지여행 수요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개별여행 부문은 15% 성장했으며, 하나투어는 전세기 매입을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AI 기반 수요 예측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AI가 금융 서비스 연결한다"···카카오페이, 카나나와 A2A 연내 가동

금융일반

"AI가 금융 서비스 연결한다"···카카오페이, 카나나와 A2A 연내 가동

카카오페이가 자사의 AI 에이전트 카나나와의 A2A 연동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대화만으로 금융 요청을 처리할 수 있으며, 금융 AI 코치의 성장으로 지출 관리에서 송금·결제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카나나는 사용자 요청을 카카오페이 측에 전달하여 규제 구역 내에서 금융 데이터를 처리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 AI로 신약 독성 예측···ADC·TPD로 활용 확대

제약·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AI로 신약 독성 예측···ADC·TPD로 활용 확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심장독성을 예측하고 신규 화합물을 설계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TI NEXUS 2026 행사에서 '케미버스'를 이용한 개발 전략을 소개하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야로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라스모티닙을 통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연구 성과도 공개하며 연구개발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성공률 제고를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5600억 규모 파트너십 맺어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5600억 규모 파트너십 맺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손잡고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2종의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모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명 렌플렉시스)' 및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제품명 에티코보)'에 대한 미국 시장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반환 의

고려아연 CEO·CFO MBK가 지명···이사회도 영풍보다 한 석 우위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CEO·CFO MBK가 지명···이사회도 영풍보다 한 석 우위

영풍과 장형진 영풍 고문, MBK의 특수목적법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고려아연 경영협력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9월 25일과 10월 4일 두 번 변경됐으며, MBK는 고려아연 경영에 있어 주요 의사결정권을 확보했다. 대표이사와 CFO는 MBK가 지명하며, 이사회 구성 또한 MBK 측에 우위를 부여하는 구조다. 계약의 법적 효력은 최대주주 지위 변화와는 별개로 봐야 한다.

카카오페이證, 3분기 영업익 반토막···증시 둔화에 수익성 주춤

증권·자산운용사

카카오페이證, 3분기 영업익 반토막···증시 둔화에 수익성 주춤

카카오페이증권은 3분기에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8% 감소한 746억원, 영업이익은 60.4% 줄어든 15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예탁자산은 167% 성장한 19조3000억원을 기록하면서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고객 유입과 상품 라인업의 다변화로 회사의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다.

ESS가 가른 배터리 3사 실적···삼성·LG 수익화, SK온은 수주 단계(종합)

전기·전자

ESS가 가른 배터리 3사 실적···삼성·LG 수익화, SK온은 수주 단계(종합)

국내 배터리 3사의 3분기 실적이 ESS 사업의 수익화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은 AI 데이터센터발 ESS 수요 증가로 실적을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SK온은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했으나 아직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부진을 겪고 있다. ESS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사업 기반 구축이 미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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