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보령, 中 이판과 3837억원 규모 '탁소텔' 공급계약
보령이 중국 제약사 이판제약과 3837억원 규모의 탁소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최소구매의무 조건이 포함됐다. 보령은 사노피로부터 글로벌 사업권을 인수한 후 중국 시장에서 직접 공급망을 운영하며, 향후 생산을 충남 예산캠퍼스로 이전해 공급 안정화와 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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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보령, 中 이판과 3837억원 규모 '탁소텔' 공급계약
보령이 중국 제약사 이판제약과 3837억원 규모의 탁소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최소구매의무 조건이 포함됐다. 보령은 사노피로부터 글로벌 사업권을 인수한 후 중국 시장에서 직접 공급망을 운영하며, 향후 생산을 충남 예산캠퍼스로 이전해 공급 안정화와 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다.
산업일반
"AI 다음은 전력·반도체"···드러켄밀러, 한국 산업 병목에 베팅하나
세계적인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 듀케인패밀리오피스 회장이 한국을 찾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두산그룹 주요 경영진과의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그의 방한 목적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과열론을 제기하며 AI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줄였다고 밝힌 드러켄밀러가 오히려 한국에서는 반도체와 에너지·발전설비 등 AI 인프라 관련 기업들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
글로벌경제
"다른 앱은 이제 아예 안 써요"···미국 현지 발칵 뒤집은 'AI 집사' 뭐길래
"다음 달 뉴욕 여행 준비해줘." 기존 챗봇이라면 항공권과 호텔을 찾아 목록을 보여주는 데서 끝난다.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는 그다음 일을 이어서 한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가격과 조건을 비교하고 예약 양식을 채운 뒤 결제 직전까지 진행한다. 쇼핑을 맡기면 가격과 배송 조건을 비교해 구매 절차를 밟고, 청구서를 보여주면 더 싼 조건을 찾아 비용을 줄일 방법까지 알아본다. 메타는 지난 8일 미국에서 뮤즈를 출시했다. 이틀 만에
도시정비
양천구 목동9·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삼성물산·GS건설 관심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9·13단지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목동지구 14개 단지 전체의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주동 배치와 스카이라인 계획이 반영되면서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 절차도 본격화하고 있다. 목동13단지는 삼성물산이 1차 입찰에 단독 응찰했고, 목동9단지도 삼성물산과 GS건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수주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20차 정비
보도자료
한국거래소, 내달 6~7일 '코스닥데이' 개최···정책·산업전망·기업 IR 연계
한국거래소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코스닥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Korea Premium Weeks 2026'의 일환으로 국내외 투자자에게 코스닥 시장의 주요 현안과 산업별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코스닥 정책 세션과 코넥스 상장기업의 IR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33곳이 참여해 발표를 이어간다. 한국거래소는 이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성장성과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 제치고 예수금 1위 오른 한국투자증권···비결은 '파생상품'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예수금 순위를 1년 만에 5위에서 1위로 끌어올렸다. 선물 및 옵션 거래의 급증으로 장내파생상품거래예수금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8.6% 증가하며, 전체 예수금 증가분의 6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26조503억원의 예수금을 달성하며, 지난해 1위였던 키움증권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에너지·화학
석화 구조조정에 담합 수사까지···시장 안정책 시험대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중국발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250만톤 감축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15조원대의 가격 담합 의혹 수사까지 맞닥뜨렸으며, 이를 통해 시장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한 추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졌다. 이번 구조조정은 시장 집중도와 가격 경쟁력을 관리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는 가격 인상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동차
한국타이어, 상용 타이어 키운다···中 저가 공세에 기술로 승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하노버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기술력을 앞세워 고부가가치 상용 타이어로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를 넘고, 전기 상용차 등 변화하는 운송 환경에 대응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것이다. 장거리 운송의 운송 효율과 총운영비용(TCO) 절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은행
'4표 벽'에 또 막혔다···수협은행장 최종 후보 선정 '불발'
수협은행 차기 은행장 선임이 지연될 전망이다. 신학기 현 행장이 최다 표를 얻었으나 행추위원 4인의 동의를 받지 못해 최종 후보로 선정되지 못했다. 행추위는 추석 연휴 이후 재협의를 통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후보로는 신학기 행장, 정철균·박양수 전 부행장,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 이형승 BNK증권 사외이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유통일반
최대 85% 깎고 가격 인하···가구업계 대규모 '할인전' 시작
최근 가구업계는 소비 침체 속에서 대규모 할인과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주요 업체인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이케아코리아 등은 대규모 할인 행사와 정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있다. 가구업계는 고가·프리미엄 제품 수익성 확보와 함께 가격 인하로 일반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