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주인 없는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결과를 12일 발표한다. 개선안에는 회장 연임 제한, 사외이사 임기 단축,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이 담길 전망이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당국의 선반영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고, 특별결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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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주인 없는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결과를 12일 발표한다. 개선안에는 회장 연임 제한, 사외이사 임기 단축,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이 담길 전망이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당국의 선반영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고, 특별결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일반
헥토이노베이션,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정조준"
헥토이노베이션이 헬스케어 부문의 40% 매출 급증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지갑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대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주주친화정책 강화와 함께 배당주 ETF에도 편입됐다.
채널
T커머스는 뜨는데···홈쇼핑 수익성은 '송출수수료 폭탄'
국내 홈쇼핑 산업이 TV홈쇼핑의 하락과 T커머스의 성장이라는 대조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T커머스의 취급고와 매출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코드커팅, OTT·모바일 전환, 유통 대기업 경쟁 등의 요인이 맞물려 업계의 구조개선과 규제 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증권일반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1000억원 동원 개미들 농락
금융위원회 합동대응단이 출범 후 첫 사건으로, 법인 자금과 금융회사 대출 등 1000억원 이상을 동원해 특정 종목의 주가를 조직적으로 조작한 세력을 적발했다. 재력가와 금융 전문가 등이 연루됐으며, 금융위는 검찰 고발과 과징금, 거래 제한 등 강력 제재를 예고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소비자가 듣고 싶은 건 책임론이 아니다
기름값이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단순 책임 공방보다 가격 상승의 원인과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원한다. 일본은 지원 정책을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를 우선시하며 한국과 다른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다. 책임론에만 집중하는 것은 소비자의 불신을 키울 뿐, 정책은 실제 체감 고통에서 출발해야 한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마감···기관 '사자'에 5600 재진입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대규모 매수와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에 힘입어 5600선을 돌파하며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에 나섰으나 지수 오름세가 유지됐다.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으며, 투자 주체별 매수·매도 양상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제약·바이오
리센스메디컬 "생산 공정 내재화···탈모 치료로 적용 범위 확장"
리센스메디컬이 정밀 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오큐큘, 타겟쿨 등 혁신 의료기기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소모품 생산 공정 내재화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탈모 치료와 홈뷰티 디바이스, 동물 의료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종목
[특징주] 한화오션, 해외 잠수함 수주 기대에 강세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 기대와 국내외 업황 개선 전망으로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다. 국제유가가 안정되며 조선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고, 사내 협력사에도 성과급을 동일하게 지급한 것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보험
김용범·김중현 체제 이어가는 메리츠···손보 2위 굳히기 나선다
메리츠화재가 김용범 부회장과 김중현 대표의 연임을 통해 손해보험업계 2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 경영진은 혁신적인 영업 전략과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IFRS17 도입 등 시장 변화에 맞춘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 GA채널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향후 안정적 CSM 관리가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채널
포장 주문도 수수료 시대···배달앱 '픽업 경쟁' 본격화
배달 플랫폼들이 포장 주문에 중개 수수료를 도입하며 경쟁이 픽업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배달 주문 증가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포장 주문을 새로운 수익모델로 삼으려는 전략이 본격화됐다. 배송이 필요 없는 포장 주문은 물류 비용 부담이 적어, 플랫폼들이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역 상권 협업 등을 통해 수익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