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정건용 前 산업은행 총재 별세···향년 만 78세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한국산업은행 총재를 맡아 대우자동차 매각 등을 담당한 정건용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만 78세. 서울에서 태어난 정건용씨는 경기고,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3년 행정고시(14회)에 합격하고 1975년 재무부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금융 관련 분야에서 일했다. IMF 사태 직후인 1998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담당했다. 기업들이 도산 위기에 처하자 중소기업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