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효성重,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전력안정화 솔루션' 개발 맞손
효성중공업이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전력안정화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프로젝트 발굴, 스태콤과 동기조상기 등 첨단 전력 설비 기술 교류, 초고압직류송전과 대형 변압기 공급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 대응 및 글로벌 전력 시장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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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효성重,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전력안정화 솔루션' 개발 맞손
효성중공업이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전력안정화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프로젝트 발굴, 스태콤과 동기조상기 등 첨단 전력 설비 기술 교류, 초고압직류송전과 대형 변압기 공급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 대응 및 글로벌 전력 시장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
IT일반
EQT파트너스, 1조3000억에 더존비즈온 인수 계약
유럽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1조3000억원에 더존비즈온 최대주주 및 신한금융계열사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로 EQT는 의결권 지분 37.6%를 확보하며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거래는 공정위와 산업부 규제 절차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통신
KT 3분기 영업이익 5382억원···전년 比 16%↑
KT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 1267억원, 영업이익 53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16% 증가했다. 5G 가입자 비중이 80.7%에 달하고, 인터넷·미디어·유선 사업 및 클라우드, 금융 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AI 및 일부 콘텐츠 사업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산업일반
삼성전자, 실속형 '갤럭시 A17 LTE' 출시 ···가격 30만원대
삼성전자가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AI 기능을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를 국내 출시했다.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와 OIS, 대용량 배터리, 삼성월렛, 6회 OS 업그레이드 등 실속형 구성에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게임
엔씨,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지스타 최상의 PC 시연 환경 제공"
엔씨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지스타 2025에서 전략적 협력으로 모든 시연 PC에 지포스 RTX 5080을 장착해, 아이온2 및 신더시티 등 최신 게임을 탁월한 그래픽 성능으로 선보인다. 혁신적인 DLSS 및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종목
[특징주]이노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상'···장중 상한가 직행
이노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4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도달하며 '따따상'을 기록했다. 이노테크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주력으로 하며,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7.1%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
글로벌은행 디지털자산 수탁 주인공으로···국내 은행은 '무대 밖'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씨티은행, BBVA 등 글로벌 은행들이 자체 플랫폼을 앞세워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 은행은 지분투자 등 간접적 참여에 머무르며 기술력과 내부통제 미비가 지적되고 있다. 규제 완화와 시장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는 현 상황에서, 국내 금융권의 서비스 혁신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종목
[특징주]LIG넥스원 주가, 3분기 호실적에도 장중 13%대 하락
LIG넥스원이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13% 넘는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4분기에 개발비와 손실충당금 부담이 집중돼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됐다.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3분기 호실적에 9%대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매출 1조169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1%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확장과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주가는 장 초반 9%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는 매출 성장과 K뷰티 트렌드, 신제품 효과에 주목하며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인터넷·플랫폼
"9월 카카오톡 개편 후 이용자 체류 시간 2분 증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9월 카카오톡 개편 이후 이용자 체류 시간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7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 9월 카카오톡 개편 이후로 주요 핵심 성과 지표(KPI)에 이용자 체류 시간이 반등했음을 확인했다"며 "일 평균 체류 시간은 개편 전 3분기 평균 24분대에서 개편 이후 26분에 근접한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그동안 하향 안정화되고 있던 체류 시간이 처음으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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