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삼성重-KIMS, 조선해양 소재 기술 혁신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삼성중공업이 한국재료연구원과 경남 창원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KC-2C LNG 화물창, 초극저온 및 용융염원자로 소재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 협력하며, 연구센터를 친환경 선박 소재기술 연구의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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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삼성重-KIMS, 조선해양 소재 기술 혁신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삼성중공업이 한국재료연구원과 경남 창원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KC-2C LNG 화물창, 초극저온 및 용융염원자로 소재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 협력하며, 연구센터를 친환경 선박 소재기술 연구의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에너지·화학
롯데는 연임, LG는 교체···석화 투톱, 잇단 '구조 재편' 시험대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 주도 구조재편의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롯데케미칼 이영준 사장은 유임, LG화학 김동춘 사장은 세대교체를 통해 내년 석유화학 투톱 기업을 이끈다. 두 사장은 NCC 통폐합과 첨단소재 육성 등 핵심 과제를 떠안고 산업 구도의 향방을 좌우할 중책을 맡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11월 28일)은 이영준 사장은 롯데케미칼의 수장이 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다행히도 지난 26일 롯데그룹이 계열사 20곳의 최고경영자를
전기·전자
"3주 연속 하락"···LG전자, 해상운임 추락에 물류비 고심 덜었다
LG전자의 해상 물류비를 가늠짓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하반기 들어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LG전자의 원가 부담도 한층 완화되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이달 21일 1393.56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3주 연속 하락한 수준이자, 이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 1월 3일(2505.17p)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SCFI는
한 컷
[한 컷]업계 대표해 발언하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식음료
동원F&B, HMR 브랜드 '양반' 통합 브랜드 캠페인 전개
동원F&B가 자사 한식 가정간편식 브랜드 '양반'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원F&B는 신규 TV CF를 시작으로 '양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CF는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이라는 콘셉트로 현대적 페르소나인 '요즘 양반'이 등장해 한식 고유의 맛을 이어온 '양반'의 김, 밥, 국 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식의 본질을 지켜온 양반의 정체성을 강조한 '양반 브랜드 편'과 오직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 편' 두
부동산일반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김 차관에 대해 주거 안정과 국토 균형발전, 도시의 활력 회복 등 주택·국토 정책 전반에 걸쳐 오랜 기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축적한 국토부 정통 관료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1차관은 도시개발, 주택 공급, 건설정책 등 국토분야를 전담한다. 강유정 대변인은 "과거 도시재생 기획단장으로서 대규모 국책사업인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차질
한 컷
[한 컷]금융투자업계 대표해 '상생금융 활성화' 협약식 참석한 서유석 금투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상생금융 활성화 협약식 참석한 한성숙 장관과 이찬진 원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상생금융 활성화 위한 중기부·금감원 업무협약식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IPO 앞두고 실적 뜀박질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와 AI 인프라 중심 하이테크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며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663억원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환경사업 축소와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도 개선했다. 단기 현금흐름 개선은 과제이나 IPO와 반도체 클러스터 수주 등 성장전략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