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며 기업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정치권과 노조가 정부 개입과 MBK파트너스 책임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김병주 회장의 해외자산 논란도 확산되고 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과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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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며 기업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정치권과 노조가 정부 개입과 MBK파트너스 책임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김병주 회장의 해외자산 논란도 확산되고 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과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유통일반
롯데웰푸드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품평회 성료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신제품 출시 상생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 맛집 사연 중 우승은 '김주방장중화제육'이 차지했으며, 우승 메뉴는 제품화되어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소상공인에게 아이디어 로열티를 환원하는 등 동반성장과 공정한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식음료
생맥주 전략 '엇갈린 행보'···롯데칠성은 접고, 오비는 키운다
롯데칠성음료와 오비맥주가 생맥주 시장에서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칠성은 외식 경기 부진에 따라 크러시와 클라우드 생맥주 생산을 중단하고 가정용 제품 강화에 집중한다. 반면, 오비맥주는 한맥 생맥주 판매처를 확대하며 유흥 채널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shorts
중국의 부실시공 클래스 "문이 골판지라고?"
집에 설치된 문이 알고 보니 골판지였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사실 여기엔 놀라운 반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문을 설치한 인부들이 돈을 달라고 했을 때, 집주인인 여성은 문이 튼튼한지 꼼꼼히 확인한 후 지불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러자 인부들은 일단 돈부터 주지 않으면 문을 부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여성이 곧바로 직접 문을 부숴보자, 골판지로 만든 불량품이었다는 게 드러났죠.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여성의 분노에
인사/부음
[인사]LG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생산기술센터장 최영석 ◇전무 승진 ▲SC 개발 GROUP장 박상윤 ▲대형 제품개발1담당 이태림 ◇상무 신규 선임 ▲SC 개발3담당 소성진 ▲SC MODULE 기술1담당 손병희 ▲SC 기획관리담당 백승룡 ▲중형 고객지원담당 남재욱 ▲대형 영업2담당 손석진 ▲기구광학연구담당 김인주 ▲안전보건담당 이승익 ▲대형 품질담당 허우재 ▲해외법무담당 한예일 ▲인사담당 구지현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임원인사 단행···신임 CTO에 최영석 부사장
LG디스플레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최영석 전무를 부사장 겸 CTO로 선임했다. 생산기술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최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아울러 OLED 등 주요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 12명을 신규 선임 및 승진시켰다.
패션·뷰티
롯데온, 30일까지 뷰티 세컨앱 '트위즈' 체험단 행사 진행
롯데온이 뷰티 세컨앱 트위즈에서 쿼터노트 NPB 화장품과 글로벌 브랜드 토리든 신제품을 한정 특가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SNS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 다양한 증정 행사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뷰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에너지·화학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용퇴···신임 CEO에 김동춘 사장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인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CEO로 선임했다.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신학철 부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과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LG화학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및 젊은 경영진을 대거 발탁했다.
IT일반
LG CNS, 2026년 정기 임원 인사···"AX 시장 선도할 인재"
LG CNS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AI클라우드, 스마트물류, 피지컬AI 등 핵심 미래 사업 분야에 역량 있는 리더 9명을 중용했다. 에이전틱AI·클라우드 부문과 로봇·유통 물류 자동화 등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이 승진 및 신규 선임돼, AX 시장 선도 및 IT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호남
김영록 지사,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국회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전라남도는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법은 저탄소 기술, 세제 감면, 특구 지정 등 종합지원 방안을 담았으며, 전남도는 산업 구조 전환·일자리 안정 등 실질적 효과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