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황금알]모바일 게임 ‘한 우물’, 송병준 대표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게임다워야 한다’는 송병준 대표<사진>의 철학 아래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송 대표는 한 우물만 파는 뚝심으로 컴투스를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키는 중이다. 모바일 산업의 미래를 내다본 그와 게임빌의 성공 신화는 현재진행형이다. 1976년생인 송 대표는 대구 지역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대학교 시절 벤처 창업 동아리 초대 회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은 모바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