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돈 버려 건강 잃어···‘이 시국 홍보관’ 주의보
서울의 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를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중인데요. ‘방판’ 영업은 대부분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대면 접촉 형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집합 교육 및 홍보관을 운영하는 불법 방문판매업체인 소위 ‘떴다방’. 이들은 단기간에 고객을 유인했다 잠적해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는데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를 다수 양산해낼 우려도 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