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한 주 만에 20%대 추락···영빈관 신축·조문 취소 영향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영빈관 신축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조문 취소 논란 등의 영향으로 한 주 만에 다시 30%선 아래로 떨어진 조사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서 5%포인트 떨어진 28%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61%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 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