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일단 예매하고 보자’ 비매너 열차 노쇼 막아라
식당, 병원,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대한 손실을 일으키며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쇼(No-Show). 열차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설 연휴 예매된 302만 2,000매의 열차표 중 취소된 것만 102만 매. 그중 4.5%인 13만 6,000매는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없게 돼 고스란히 빈자리로 운행돼야 했습니다. 13만 6,000석, 명절이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치러야 했던 이들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닌데요. 이에 7월부터는 노쇼를 막고 보다 많은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