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휴가 앞두고 ‘제모’ 때문에 물놀이 못한 사연
# 2016년 7월, 다리에 제모크림을 사용한 A씨. 사용설명서를 따랐지만 해당 부위에 가려움이 생기고 며칠 후 두드러기에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까지 나타남. 병원을 찾은 A씨는 모낭염 및 표재성 손상으로 진단 받음. 무더운 여름철, 가벼워진 옷차림에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겨드랑이 등의 부위를 제모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제모 뒤 피부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중엔 시중에